낭만노숙인의 연재곳간

오게 두어라... 제네럴이 굶주렸다..

성이 불타서 내구도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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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를 뽝!

으아아... 으아아...
신이시여..
왜 저에게 얼굴도 주셨으면서 대사를 3줄 밖에 주지 않으시는겁니까..?

쿨게이

사카 향우회 일원이신듯하다.

오미 성님 로카에서 오셨능가?

자기 때문에 성이 공격당했다고 판단하고 또 전력을 낭비하는 린.
이럴때 주인공 문도박사는 무얼 하는지 입을 닫고 있다. 으이궁 ^^;

자넨 누군가?

사랑과 평화의 전도사입니다

우리 평화전도사들은 싸움구경을 매우 즐겨하죠 (웃음)

으으 케인성님의 패기. 맞아도 안담!

무단침입당한 집에 들어가면 비열한 돚거가 문을 따주겠다고 함.

역시 명불허전 재물과 권력으로 얼룩진 파이어엠블렘

문을 열고 장치를 작동

물론 저 대사 이후에 신음소리를 남기고 그는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문도! 가고싶은대로 간다!

딱봐도 주인공 일행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게 생긴 영주님

갑자기 어조가 변하시는 양키성님

이 난동이 누구때문일까요? 엉?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양키성님께서는 켄트와 세인이 약속했던 린에 대한 지원을 철회한다고 하신다.

the cake is lie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무슨 냄새가 난단겁니까?

킁킁킁

킁킁 더러운 사카 부족의 냄새! 꺼져!

양키성님 방금 우리 성님들은 욕한거시여?

사카향우회의 두려움을 알게될 거여.. 두고보랑께?

자신의 상사에게 욕을 먹었지만 그래도 린을 지지하는 적녹기사

신선함!

킁킁 야만인 냄새가 여기 베였네 ㅉㅉ

아따... 우리 사카향우회를 모욕하고도 가만히 있을 내가 아닌디?

바로 계약을 해지하고 린에게 합류하는 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