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엠블렘 열화의 검 연재 #7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만큼 룬드그렌 성님은 수비를 강화한다.

엘리우드가 셀린의 다른 동맹국들이 셀린의 다툼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조약을 체결한다.
이제 진짜 대부님과 맞다이 

친목의 힘 ㄷㄷ 지젼

엘리우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다.

순순히 오라를 받으라!

저희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역시 기사작위를 받은만큼 다른 애들처럼 사륜안을 단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쁜 눈 하나면 사기꾼은 절대 아니랑께?

세잉과 켄트성님이랑 친분이 있는만큼 바로 린 군에 가담한다.
튜토리얼이라면 강제 전직이기 때문에 강제로 병신이 되버리지만, 튜토리얼이 아니라면 전직템을 킵해둘 수 있기 때문에
오스완을 키울 때 애로사항이 많다면 왈러스를 키워도 된다. 하지만 최단턴을 노리는 게이들에게 조금 버거울 수 있는 직업.
하지만 최강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춤꾼들을 잘 이용한다면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이건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맛이군!

하지만 엔지는 스파이한테 두들겨 맞는다.

이제 하도 보고 들어서 새삼스럽지도 않은 사실을 유언으로 남기는 불쌍한 충신 ㅜㅜ

후작영감님을 진심으로 따르는 충신이었다.

방금 그 영감님은 누구냐?

으으 선생님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다니
이봐 친구! 배신자의 왕이다!

사실 린이 진짜 후계자란 것을 사륜안으로 간파했지만 룬드그렌에게 인질이 잡혀있어서 억지로 싸운걸로 보인다.

ㄷㄷ 벌써 막판

이제는 독을 타서 먹게 하는게 아니라 독을 먹이는 수준이다.

you monster!

조홍감!

빨리 주겅 노망난 영감님!

무능한 형제는 저주해야 제맛!

오게 두어라 실버랜스가 굶주렸다

건곤일척

할아버지 한번 방문하러 가는데 산전수전 다 겪고 저런 다짐까지 해야한다.

우리의 기말고사가 아니고 너의 기말고사야 어휴! 괜히 따라옴!

제단 만들고 p누를 기세

게이무쌍을 했더니 정작 마지막 판에 무기가 다 닳아버렸다. 비장의 카드인데 흑흑..

주기적으로 비가 오는데 비가 오면 이동력이 고자가 된다.
파엠이 고자라니! 왜 이런 고자같은 시스템을 만든건지 모르겠다.

막판보스답게 활질로는 흠집도 않나는 맷집을 지닌다.

주겅 두번 주겅

크킄킄 너의 검은 야망 때문에

너는 우리 영감님과 그 소중한 토지를 더럽혔군 킄킄

너에게 일말의 자비란 없다. 너를 찢.어.발.겨.주.마

왜.. 눈에서 .. 이런게 흐르는거지..?
귀엽고 짱쎈 주인공도 작은 대부한테 걸리면 좆되는거야. 아주 좆되는거야.

제네럴은 해머, 아머슬레이어, 좆나큰창과 같은 무기에 약하다.
아머슬레이어는 mani katti보다 나을 게 없으므로 유보. 그러면 해머뿐인데 해머를 들 수 있는 잉간은 돌카스밖에 없다.
하나도 키우지 않았지만 돌카스로 한대 주고받으면 보시다시피 다음턴에 100%죽는다.

그러면 딜링에 참가하지 않을 놈들은 돌카스를 안아서

사정거리 밖에 들고 있으면 된다. 여기서 심화과정을 밟으면 '인간다리'라는 전법인데, 열화의검에서 그걸 쓸 일이 있을지는 의문

히든카드 게이의 마지막 남은 두발의 마법

헤헷 막타 ^^

제가 언제 경제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말 안했지만은!

운-지
린 편의 모든 전투는 끝났고 엔딩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