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레알 짐짝들이 잃어버린 반지를 찾으러 간다.

자네, 퇴근 안하나?

아 그 꼬맹이들이 반지를 두고가서 해결해야할 업무가..

그 꼬맹이를 놓쳤단 말이었나?

내가 내일 출근할때까지 꼬맹이를 못찾아놓으면 말야 ^^

죽.여.버.린.다? ^^ 으아아..으아아..

고작 반지 하나 찾자고 요새를 털어야 한다.
물론 그 반지는 마왕을 소환하거나 대천사를 강림시키는 그런 희대의 아티팩트와는 거리가 멀다.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으으으

들어올 떈 마음대로 들어왔겠지만 나갈떄는 아니란다

처음 등장하는 도둑놈이다. 도둑놈은 전투보다는 맵의 상자를 먼저 따버린다.

호옹이 내 망치!
물론 저 도적은 다음턴에 켄트성님에게 무참히 찢어발겨져 고깃덩이가 된 후 우리가 해머를 다시 재입수했다.

아.. 내일 과장님한테 뭐라고 말하지..

내가 바로 파엠의 실직자인것입니까?!

아씨발쿰.  이 아니구나 으헝헝

빌면 목숨만은 살려주..

으아아아 멘붕!

으앙 쥬금

문도박사를 부려먹는 간악한 주인공

물론 짐짝들의 퀘스트에 보상따윈 없습니다.

사카 향우회를 쓸어버리려고 내가 땅크를 몰고왔어!

으아아! 저것은 땅크!

땅크에게 자비란 없습니다!

저것이 땅크의 사정거리! 그냥 땅크가 아니라 시즈땅크요!
하드모드이지만 그래도 명중률이 흐접한건 똑같다. 트라키아776의 롱아치에 비한다면 우스운 수준이니까 알아서 처리

서..성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으아아! 나도 실직! 운-지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아름다운 청소년 복지의 린 일당

도둑놈이 정보를 캐왔다. 영감님의 몸상태가 영 좋지 못하시다.

누군가가 독살을 꾀하고 있다는 소문이 돈다.

고... 볼드모트 갤러리?

역시 누군가가 배후에 있는건 확실하다. 물논 그 배후란 것은 그랜드엉클입니다

근데 더 나쁜 소식이 있음 ㅋ

누가 후작님 손녀를 사칭하고 있데욬ㅋㅋ

그리고 통수친 기사들 둘이랑ㅋㅋㅋㅋㅋ

그게 너희들임욬ㅋㅋㅋㅋ

으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아!내가 사칭이다!

최후의 수단은 역시 후작 영감님을 만나는 것 뿐

엘리우드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
 
Posted by 낭만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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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수정중임 좀만 기다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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