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6. 22:28 란스시리즈 연재/란스4 연재
란스4 #10
당장 입실론한테 돌아간다!
란스가 빡쳐서 플레이어가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뛰어야함
쿠이쿠이
란스도령 먼저 가게. 난 레플리카의 빚을 갚아야하니
근데 마법면역이잖아? 우린 안될거야 아마..
미안 패튼.. 너보다 먼저 간다.. 덴즈가 날 기다리는군..
프리크! 당신의 오랜 벗이 돌아왔소!
휴버트. 시라누이를 잠깐 빌리지
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고 있어서 말이야
란스! 적이야!
란스군 우리에게 맡겨
떡장갑은 단명이고 회피는 영원한것..
대류.. 갓나미가 최고다..
입실론의 도시락이 된 실
페리스 꼼수마저 통하지 않는데..
입실론은 시르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해 체력을 2000회복했다!
내가 여기 갇힌 상태라면 란스님이 죽고말아..
란스님..!
자신에게 파괴마법을 쓰는 시르
시르 이 멍청아 무슨짓이야!!
도시락이 없는 입실론 야캐요..
죽었다.. -다음장-
란스! 투신도시가 추락하고 있어!
....
란스도령..
더 크게 흔들리는 투신도시
야 란스! 빨리 나와!
니 좆대로 해 씨발
내 좆대로 하라니?? 너 뭐하려고??
꺼져 씨발 그 빌어먹을 수송선인가 뭔가 타고 꺼지라고
란스를 남기고 수송선으로 가는 일행
시르.. 너는 무엇을 위해서..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 없네
이 씨발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란스님 지금 우시는겁니까?
내가 웬만해서는 눈물이 안나는 사람인데 스타2급 스토리에 눈물이 나오네
하지만 이미 수송선은 다 출발하고 없는데
투신도시는 무너지기 직전이다. 우리의 영웅 란스의 모험은 여기서 끝인가?
그래 죽더라도 섹스하며 죽겠다!
란스님!
쯉쯉
뭐해 미친놈들아
남아있던 헬만의 수송선
투신도시의 마지막 모습
며칠 후 란스의 집
조강지처 시르쟝과 평화로운 나날
이리로 들어오도록 해
똥겜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