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엠블렘 열화의검 연재 #25

어머니.. 손이라도 한 번 잡아봐도 될까요..?

니가 퀘스트 완료하면 니가 원하는 만큼 손 잡아줄게 ㅎㅎ

안아도 주고 부비부비도 해줄게 ㅎㅎ

헐 쩜니다 ㄷㄷ 저 최선을 다할게요!

왕자 죽이고 난다음에 쟤도 같이 죽여 ㅋ

오오미 시방 그게 지금 무슨 소리여?

쟤가 다 덮어쓰면 편하잖아 ㅋ

니노는 니 딸이라고 아서스같은 년아

ㄴㄴ 니노는 쓰레기야 쓰레기. 잉여인간이야 히히 오줌발싸

난 그런 폐기물이 재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단다 ^^

내 딸이 죽으면 아마 살아있을 때 보다 훨씬 더 기쁠거야 ^^

내게 친구로서의 도움은 기대하지마라. 니노에게 정을 때려는 걸로 보이는 살인병기

섹스돌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저렇게 빠는지 모르겠다 ㅜㅜ

암살대상 제필도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니노의 양엄마같은 대접을 받지만, 니노처럼 사이좋은 가족이 되고 싶어 한다. 

저렇게 학대당하면서도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제필이 왜 몇년 후에 크크킄 흨화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자 가만히 있어봐! 내가 천국을 보여주지!

어맛! 굉장한 테크닉!

제필은 쟈팔의 현란한 테크닉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실신한다.

제필을 죽일 수 없다고 하는 니노

자신과 똑같은 처지인 왕자를 차마 죽일 순 없다고 한다. 으으으 멍청멍청

말도 없고 감정도 없기로 유명한 자팔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소리를 지른다. 나도 소리 같이 질러주고 싶다.

검은송곳니에 있어 임무실패는 죽음이다. 생전 처음보는 왕자를 살리자고 자신의 죽음을 택하는 멍청이 ㅜㅜ

쟈팔도 분노게이지가 차오르다 못해 꼭지가 돌아버려 그냥 도망가자고 한다.

과장님 벌써 퇴근하시게요?

헐 근데 걔는 또 왜 살아있음?

과장님 오늘 업무가 그 쓰레기의 폐기처분일텐데-

입닥쳐 말포이

더 이상 입을 놀리면 니년의 주둥이를 찌져주게써!

니노쨔응에게 손대는 놈들은 다 주겨버리겠다능!

저 뒤에 계신분은 핑.. 핑크타릭?!

니노를 살려주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는 살인병기

켄트 키우고 보니 엘리우드보다 구리다... 아.. 이건 꿈일거야..

전투스텟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법사주제에 정말 단단하다

적마의 기운이 느껴지는 라스

어휴 시발놈들.. 이 전자계집은 이제 제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