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7. 13:08 건전함!/베요네타1 연재
베요네타 #3
vs 쟌느
겜할때는 개좆같았는데 찍고보니까 쉬워보이기도 하고

다시 만난 빨간내복 아줌마

같은 능력을 쓰는데다가 어디서 본거 같은 얼굴.. 혹시 우리가 아는 사이인가?
흥미없는듯 베요네타의 보석을 돌려준다
넌 너의 숙명도 잊고 20년이나 허송세월했지. 실력도 못봐줄 수준이군
나도 내 과거가 기억나지 않아서 말이야. 저기 잘난체하는 어느분이 친절히 알려주지 않으려나?
쟌느! 우리 엄브라 마녀의 후계자로써 너의 자격을 증명하라!
신성모독이다! 그 아이의 더러운 혈통은 신성한 결투에 어울리지 않는다!
과거 베요네타 시점에서 전투
노말만 해도 샌드백이었는데 하드부터는 슝슝 날아다녀서 겜하기 참 힘들다
특히 큐!로 주먹 소환하는건 너무 빨라서 보고피하는게 안되니 감으로 알아서 굴러야함
공중찍기 다음에 빈틈이 크니 그때 패주면 좋다
아줌마의 이름이 쟌느라는 것과, 달이 빛나는 밤에는 벽을 탈수있다는 능력을 다시 깨달음
흠.. 인터뤠스팅.. 이 냄새는 로즈마리의 향기..
여깄었구만 베요네타!
(설명충 : 사람들에겐 명계의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냄새, 목소리 정도는 들을 수 있다)
우리 커여운 체셔고양이는 왜 또 날 따라왔을까
베요네타의 눈 앞에서 사지가 찢겨 죽는다
이 냄새.. 아버지가 죽었을때와 같군! 거기구나 베요네타!


비밀을 하나 가르쳐줄께 체셔고양아? 내 향수에 로즈마리 그런거 없어
하지만 결코 날 벗어날 순 없을것이다!
베요네타도 안보이는 찐따는 무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