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왜 이 병신같은 장례식에 날 부른거지?
오늘은 내 생일이라고. 내 커여운 좆만이들이 생일케이크를 구워줄거란 말이야..
뭐 어쨌든 작별이다!
갑자기 묘지에 들리는 천사의 음성
또 이 좆같은 빛! 야 너 쟤들 보이지? 어떻게좀 해봐 젭발;;;
주여, 저희를 인도해주시고 사랑하는 영혼들을 돌보소서
아아니 수녀님 상태가?
니들 피곤해 보이는데? 이부자리라도 깔아줄까?
(설명충 : 엔조같이 평범한 사람에겐 천사나 차원이동한 베요네타가 보이지 않는다. 근데 쳐맞기는 쳐맞음 ㅎ)
시체가 벌떡
날 건드리고 싶다면 먼저 확실하게 죽었는지 확인하도록
언냐 걸크러쉬
??
관에서 총을 던져주는 로단
이런 쓰레기총은 무엇을 암시하는것이지? ㅋㅋ
마 지옥사람들은 질보다 양이다 아이가
;;
이제 프롤로그가 끝나고 전투를 시켜준다
단두대도 쓰고
응디팡팡도 해주고 함정에 빠진 천사들을 정리
로단의 술집으로 돌아가는길
20년 전, 넌 호수 밑바닥의 관에서 깨어났지. 그리고 기억하는건 자신이 마녀라는것 뿐이었고
뭐 악마랑 계약했으니 천사놈들을 매일같이 찢어죽이지 않으면 지옥으로 끌려가잖아?
인생설계를 부탁한 적은 없는데?
내가 가짜장례식을 준비하면 니가 정보를 준다. 그 계약이나 지키시길 ㅎㅎ
이번 정보는 대단하다고. 분명 니 기억을 되찾는 실마리가 될거야
현재 단편적으로밖에 떠오르지 않는 과거
하지만 등장한지 1화만에 죽게생긴 엔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