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가 될 위험에 처한 주인공

 

 

으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오오미...

 

 

이거슨!

 

 

야보르!

 

 

으아아... 으아아...

 

 

다행히 심영과 같은 꼴은 면했다

 

 

야보르 미스텔(걱정하는 어조)

 

 

부끄럽게도 칼날봊이를 보고 기절

 

 

이럴수가! 저기 저봊 보셨습니까?

 

 

늠름해진 존슨을 칼날로 와작.. 와작.. 와작..

 

 

상상만 해도 곧휴가 쪼그라드는 경험!

 

 

밤산책을 즐기는 42쨔응

 

 

야?(여기까지는 어인일로?)

 

 

사랑의 카운셀러 츠나요시

 

 

츠나요시도 같은 고민을 하는듯

 

 

로봇도 상하게 하는 밤이슬 끔찍하군요!

 

 

츠나요시 종-범

 

 

이제 42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신이치. 주여 저새끼를 구원하소서..

 

 

기분탓인것 같지만 신이치는 아무래도 42랑..

 

 

입닥쳐 말포이

 

 

흥칫뿡

 

 

왜 화냄 ㄷㄷ

 

 

ㄴㄴ 난 언제나 냉정함

 

 

내가 거-미에게 무례한 일을 겪게해서 츠나요시가 없어진건가

 

 

하.. 하지만 칼날봊이는 무서워

 

 

인간이 아닌 것은 42쨔응도 마찬가지

 

 

최근에는 42쨔응과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가능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애완동물의 기분을 어렴풋이 아는것과 비슷하다..

 

 

고민해결 팍팍!

 

 

발정광선

 

 

코마드리는 42에게 마스터이를 보여주면서 무언가를 전하려고 하는 듯 하다.

 

 

42, 당신은 이렇게 신이치를 위로할 수 있습니까?

 

 

약! 야보르! (더 이상 백도어는 naver...)

 

 

발정광선의 효과이지만

 

 

그가 어느 정도 바라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겁니다

 

 

사람은 인간형과의 교류에서 평온함을 찾아냅니다. 이거슨 자연으 섭리

 

 

다시 한번 묻습니다. 당신은 신이치님을 위로할 수 있습니까?

 

 

야보르...(내가 마음만 먹으면 모조리 짓밟아서 시궁창에 던져 버릴수도 있다!)

 

 

42, 당신은 신이치님을 안심도, 만족도 시킬 수 없습니다

 

 

그 정도도 할 수 없는데 당신은 신이치님의 무엇이 되려합니까?

 

 

그만둬!

 

 

한편 거미. 요괴왕의 밀사가 전하기를 신이치와 결혼할 의사가 없는것이면 그 자리에서 자해를 강요한다.

 

 

결혼할 의사가 있다면, 하룻밤을 같이해서 그 의사를 나타내라

 

 

이게 무슨 소리요 밀사양반!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마감기한은 동이 틀 때까지. 그때까지 밀사의 보고가 없다면 요괴들의 잉간침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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