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1. 15:57 란스시리즈 연재/란스10 연재
란스10 2부 #3

아니 개씹 또 쫓아왔네
ㅈㅅ 괜히 여기왔다 영업방해 오지네
ㅎㅇ 또왓삼
란스가 마왕화를 도저히 못견딜때마다 시즈카 따먹고 현탐으로 어케 버티는듯
난 인간시절의 란스랑 오래 지내진 않았지만 언니는 10년가까이 지냈으니..
언니는 항상 차갑게 말하지만
사실은 란스를 아직도 좋아하는거야. 인간이었던 무렵부터 지금까지 쭉
뭐 그렇게 놀랄일인가? 마왕 란스도 인간 시절은 있었어?
그러니까 언니는 마왕을 그만두게하고 인간으로 되돌리고 싶어하는거야
아까 여관도 란스를 도와줄 문헌을 찾다가 들른곳이고..
우리를 여행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마왕 란스 어떻게든 해보자
그 녀석이 이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기때문에서야 자신에게 솔직해졌어
반드시 좋아했던거야 란스를 쭉..
이번엔 리자스
리자스 적군대장을 물려받은 리아 아들 잔스
좀 깝칠줄 아는 순한맛 란스라서 리아가 보면 좋아죽음 그냥
근데 얘 좀 이상함
여자몬스터보고 꼴려서
이거 완전 아다쉑아녀 ㅉㅉ
안이 ㅅㅂ 나도 하려면 할수있었거든
아주 개방적인 엄마가 여자까지 다 준비해줬지만
메이드랑 분위기 좋아서 본방 들어갈 찰나
나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방의 구석을 봐버린것을..
그때부터 누가 준비해준 여자로는 서지가 않습니다..
이것도 덤
카나미 딸내민데 스즈메가 거의 1년넘게 빙의해있다보니 딸로 환생한듯
엄마 2명이랑 다르게 비중이 절망적임

일본총리인 이소로쿠 아들내미 란기
침착하고 일잘하고 잘생긴데다가 여자까지 꼬여서 란스가 보면 딱 쳐죽이고 싶을듯
야 아무튼 호죠 소운이 또 요괴뽑고 지랄났다 진짜 개씹트롤새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추해지는 소운 그 추함의 끝은 어딘가
란을 한번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맘에 악마의 유혹에 져버렸다
호죠 당주를 맡고 있는 남자가 이런 쓰레기라니 당장 할복을
구시렁구시렁거리지좀마 머머리새기야
정배당했으면 다음엔 정배 안당하게 조심하면 될거아냐 진짜
저 여자는 란의 환생이다
집념하난 끝내주는군. 죽어 다시 태어나도 사랑했던 남자에게 돌아오다니
코우히메한테 인사도 하고
센히메 딸내미 토네는 역시 비중은 없다
하루종일 잠만 자는거봐서는 포켓몬피리가 필요할듯함
어느새 오브 2개나 모음 우와 정말 데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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