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1. 00:48 란스시리즈 연재/란스10 연재
란스10 2부 #2
자기들만으로 마왕한텐 어찌할 도리가 없는걸 깨닫고
샹그릴라에서 리세트를 만나러 가는 일행
요즘 핫한 대괴수 쿠엘플란
그리고 항상 쿠엘플란이 나타나는 자리에 뒤쫓아 나타나는 악마 네프카라스
그때 다크란스와 누크77 커플
니가 그 교황의 자식인가? 마 행님이라 편하게 불러라 이거야
아 그리고 아버지랑 똑같이 생겼단 말은 하지마라 좆같으니까
하여튼 그 빌어먹을 애비를 정의구현하는 여행인가 엌ㅋㅋ
나도 도와달라고? 안심해 니 형제자매들은 모두 강하니까 나 없이도 문제없을거야
15년사이에 철이 다 든 다크란스
이 반쪽짜리 천사는 누구냐고?
쿠엘플란 토벌때 만난 누크
죽기직전의 다크란스를 간호해주는데
낙오된 누크와 중상을 입은 다크란스는 며칠간 함께 지내며 정도 들었지만
다시 쿠엘플란과 싸울때 이번엔 다크란스가 도와준다
내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만약 들린다면 나를..
이건 누구의 목소리지?
15년전 란스의 좆맛을 잊지못한 쿠엘플란
내가 만약 신이 아니고 사람이었다면..
그마저도 신계의 이변으로 인해 관음이 통제당한다
자신을 인간으로 만들어준다는 악마 네프카라스의 유혹
사람으로써 느끼는 감각은 몇천년을 살아온 그녀에게도 최고의 감동
그 기쁨도 잠시
몸이 무언가에 변하고 있음을 깨닫지만 이미 늦어버린 상태
나는 무슨 생각으로 악마의 유혹을 받아들인걸까요
나 혼자의 목숨으로 책임질 수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지만
아마 이것은 그 이상의 재앙을..
거참 역시 투스타는 다르군요
원래는 내가 말하는대로 따르는 인형이 될 예정이었으나 이걸 버텨내다니
괴물이 되버린 1급신
제발 나를 죽여..
샹그릴라에 도착
여전한 파스텔
봤으면 꺼져

별 문제없이 리세트도 모험에 합류한다고 함

똑바로 서라 리세트
어째서 쥐좆만큼도 자라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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