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6. 20:34 란스시리즈 연재/란스6 연재
란스 6 연재 #27

란스가 무사복귀하자마자 시즈카가 아버지의 원쑤를 갚자고 한다
사실 메인스토리랑 별로 상관없어서 빼려고 했는데 이게 두고두고 나오는 떡밥이라 똥송..
라갈은 시즈카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한 놈. 시즈카는 이떄까지 복수를 위해서 마법을 수련
설마 라갈은 나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는거야?
그래. 내 아버지 라갈은 당신의 어머니이자 내 어머니인 아스마제를 사랑했지
아스마제는 나기를 낳고 쥬금. 몸도 마음도 걸레짝이 되어서
라갈은 자기 좆 잘못은 생각안하고 아스마제가 뒤진게 마소우 탓으로 돌림 ㅉㅉ
마소우의 핏줄을 싸그리 지우기위해 나기는 거의 개조인간수준으로 키워짐
그런데 시발 그 딸이 아스마제를 닮았으니 자신의 양녀로 삼겠다고!!
내 인생의 목표가 없어진 좆같음을 니가 이해할 수가 있냐?
그래서 나는 아버지를 마소우의 딸과 나눠먹으니 차라리 나만의 아버지를 만들기로 했지
공포의 헬제스식 효도.jpg
나보다 실력도 재능도 없는주제에 어째서 전력을 다하지 않지?
나는 라갈과 결착을 지으러온거지, 너와 싸울 이유가 없으니까..
나기도 시즈카도 모두 나의 것이다! 아무도 손대게 하지 않는다!
란스의 검에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아스마제를 찾는 라갈
나는 그걸 빼앗은게 되는거야? (란스가 주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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