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6 연재 #26

기절하곤 눈뜨니 감빵

다른 동료들은 다 탈출하고 란스만 잡힌것같다

죄수무리를 데려가는 사도

(설명충 : 마인은 무적결계때문에 인간한테 맞아도 절대 다치지않지만 마인꼬붕 사도는 줘패도된다는 뜻 ㅎ)



카미라님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재주를 부려라

어잇쿠 손이 미끄러졌네

으앙 쥬금 ㅜㅜ

아벨트 너 왜 거깄냐?

개무시당함 ^^;



다음은 너랑께

후후 이 몸의 테크닉으로 홍콩에 보내주지!

도르션나

이몸은 진심이다(진지)(엄격)

그렇게 자신이 있는 건가?

ㅇㅇ 내가 천상계 버스를 보여드림

그럼 ㅇ벗어요

아재 꼬추 서요?

응응 빨딱빨딱 잘 선단다 ^^

아무것도 안하고 세워봐라

세워드렸습니다 ^^

가하하 이몸의 하이퍼병기는 무적이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합격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살았다!

다음날은 메이드 벌주기. 물논 꼬추가 안서면 쥬금

하지만 란스에게는 양심이 없기 떄문에 상관없다. 어차피 란스는 치안대장님 얼굴도 기억못함 ^^

이거 조만간 뒈짖할듯; 작전을 세우지 않으면..

란스의 차례

주먹을 내미는 란스

대단한 물건을 보여주지

이전에 같은 말을 하며 목을 조르려 한 자가 있었지 ㅎㅎ

헐 시발 들킴;

히이익 머리가 하얘져욧

게임 던짐 ㅅㄱ

에엥

입술이 이렇게 부드러운 것이었다니 인생의 절반을 손해봤어여!

ㅎㅎ 전 이제 죽겠습니다

부럽 ㄷㄷ(꼬추입니다)

갑자기 란스 발 밑이 움직인다

으아아 끌려들어간다

받아라 이것은 연막탄이요!

평소에도 열화상조준경을 들고다녀야지 ㅉㅉ

변함없이 재미있네 란스상

란스라고 했나

사냥에 보람이 생기는군

간디왕이 란스가 잡힌걸 알고 원래 자기가 쓰던 비밀통로를 가르쳐준것

란스님 ;ㅅ;

울게 놔둬. 시르는 밥도 못먹을정도로 당신같은 남자를 걱정하고 있었으니까

흐..흥 노예로서 당연한 일이야

혹시 수줍어 하는거?

그런거 아니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