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 22:56 란스시리즈 연재/란스6 연재
란스 6 연재 #24
1년전에 너희 부모님과 오빠가 함정에 빠져 죽은 일..
내가 어릴때부터 그대로야. 나이를 먹지 않는 체질인 모양이다
자신의 이상형, 강철처럼 강하고 채찍처럼 부드러우며 어떤 일에도 지지 않는 여성
아버지는 나의 동경, 나의 목표다. 소용없었지만 아버지를 고치기위해 의사가 된거고
나는 말이다.. 저런 아버지라도 아직 싫어할 수가 없단다
내 아버지는 네가 다쳐서 회복할수 없다는 걸 알자 여기를 떠나자고 했지.
나는 녀석을 설득했다. 네가 걸을 수 있을때까지 있어줬으면 한다고
어째서 이런 쓰레기같은 내 곁에 있고 싶단거야?
이대로 아이스플레임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제스의 역사에서 사라진다
우리가 여기있었다는 낙인을 새기기 위해 살아남을 것인지
아니면 여기서 죽을것인지 선택하는거다 우르자! 자신의 의지로!
다니엘은 서서 죽어있다. 그는 좋은 의사였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을 보면.. 분명 좋은 일을 하고 죽은 거겠지
늙은꼬추 하나둘뒤진것보다 우르자다! 우르자는 어디있냐!
시즈카갓 찬양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군의 포위는 더 짙어질거다. 지금이 탈출기회
아니 500만명을 이끌고 몇키로를 행군한다고? 말이되냐?
국민을 지키지 못한다면 왕은 무엇을 위한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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