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노숙인의 연재곳간

사실 여러번 싸운적 있는 듯 한 두 사람 아니 괴물

화살을 몇발 던져봐라 나쟈.

우와아아아아아아앙

자 다음!

가랏 피카츄! 백만볼트!

ㅡㅡ피카! 드오오오오오오온!

피카츄의 백만볼트는(은) 효과가 없었던 것 같다..

이렇게 된 이상 소환으로 간다!

야껨엔 촉수물!

는 없고 근접전으로 영혼의 맞다이

에이 존나 안죽네 먹어라 필살기

아이고 우리집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나도 필살기!

히도이YO

야 우리집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으아아아아아

야 이 개새끼들아!

오오미... 지림..

우와아아아아앙

고기 재규어!

3화에서 저녁밥으로 만든 고기재규어!

제가 언제 집 안 부순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안했지만은! 부숴서 죄송합니다!

근데 나도 결혼할레요!

뿌잉뿌잉 뀨잉뀨잉 포오니

이 남자는 이제 제 겁니다

아니 이 알쳄같은 년들이 반성은 안하고..

빡침

하하.. 괴물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희망이 노래하지 않습니다..

기물 파손때문에 힘이 빠진다..

공사기간 2개월이라니 우리 부모님도 집에 없는데

그래도 안 죽어서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여동생들

어느새 자기 집 만들어 놓은 뱀

레오릭도 아니고 무슨 집에 고문기구가

포-니방

포오오니

아직도 싸우는 두 괴물

내 요리(고기재규어)를 먹어줭

..

그래도 정성껏 만든건데 한입만 먹어주지..

내면의 깊은 빡침

hoo.. 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