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8. 01:07 란스시리즈 연재/란스9 연재
란스 9 #7
강간은 생각보다 기분좋은 테치!
장군님은 헬만 누구보다 헬만정권을 증오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나는 헬만의 낡은 상징일세. 패튼 황태자가 그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 시험하기 위함이지..
하지만 농성중인 성벽이 너무 높은 탓에 부유요새는 사용불가능
이후의 싸움은 이미 조국을 위한 싸움이라고는 할 수 없네
내 낡은 고집에 헬만의 전사들을 희생시킬 순 없지
남은 군사를 거느리고 투항해주게
장군의 명령을 어기는 건 이번이 최초이자 마지막입니다
좋다. 패튼 아가에게 헬만의 기사도가 무엇인지 알려주지
3연전에서 각각 다른 파티를 구성해야하니 캐리어 1~2명에 쩌리들을 적당히 섞자
결국 란스에게 치명상을 입은 레류코프
황태자. 제도 입성은 가혹할것입니다. 끝까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시길
허나 내가 보고 싶었던 장면을 볼 수 있어 후회는 없구나
할배 걱정 ㄴㄴ 이몸의 여자는 모두 행복해진다
아멘

바락바락 대들던 틀니딱딱충 죽으니 딱 좋노?
그럼 미네바 장군에게 1군과 3군의 장을 겸임시킵니까?
혁명군도 그렇고 무법자도 그렇고 지금은 제도의 방비를 굳히는게 중요
하지만 1군과 4군을 박살낸 무법자놈들을 방치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5군놈들보고 족치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