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국의 타쿠가군을 친다.
사국은, 오니(요괴. sludge가 아니고)가 튀어나오는 관문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역으로 버려진 땅이라고 보면 된다.
저주받은 인간이나, 추방당한 사람들이 가는 일종의 유배지라고 할 수 있다. 


하루하루 오니와 싸우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국의 인간들.
CG뒷쪽의 병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저주받아서 손 대신에 집게가 달려있다.
사국은 하루하루 연명하기 힘들어서 지휘체계랄 것도 없지만, 저기 보이는 4인방이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음.
대표격인 료마. 남자같이 생겼는데 팬티를 보니까 여자인것 같다.

제일 처음에는 호죠 가문이 통치..라기 보다는 요괴퇴치를 하고 있었지만 사국이 자립하고.
바로 위의 모리가문의 땅까치 침범한다. 그런데 모리가문은 오히려 그런 타쿠가가 마음에 들어서 동맹을 해줌. 그러하다.

이놈들이 불쌍하게 사는것은 발정난 란스를 진정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ㄱㄱ

외국인이 오신데요!

낙천적인 개그콤비

지휘격 4인방이 애미리스한 병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스텟이 똥망이라 전혀 위협적이지 ㅇ낳다.
료마의 경우도 병력이 8000이지만 적마클래스인 닌자에다가 별볼일 없는 스텟으로 족경대가 충분히 버틸만한 수준이다.

미녜역시 마찬가지. 숫자가 많지만 실속은 그다지 없다. 그래도 아프긴 하니까 별볼일 없는 후열부터 청소해서 전과를 벌자

가뿐함!
쥬고쿠가 성이 두개밖에 없어서 한턴안에 제압이 가능하다

함락당한 쥬고쿠

말하는거보면 남자같기도 하고..

바로 사국으로 짓쳐들면 오죽 급했으면 팬더까지 사용한다. 저기 팬더는 뭘먹고 자랄까

노인학대! 고게이아웃!

곤 역시 숫자가 많긴 하지만 가드를 올리느라 정신이 없다. 허약한 후열을 노리자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한 것입니다.

땅을 먹는게 아니라 여자를 먹는게 즐거운 란스

사국의 특징은 성이 하나도 없어서 오히려 우리가 유리한 전장보정으로 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죠 역시 별 볼일 없다.

너무나도 쉽게 손에 넣은 사국.
원래는 성이 불탄다!라는 이벤트가 나와야하는데 사국은 성마저도 없는 각박한 현실

어 왜 정 정지가 안돼

설상가상 오니까지 협공해온다

어째서인지 인간을 신용하지 않는다. 너도 인간이잖아 근데..


잡았다 요놈!

아 앙대 죽고싶지 않아
그대로 요괴들에게 영 좋지 못한 꼴을 당하게 되는 료마

청소년들의 건전한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심의했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해롭습니다. 진짜로.

??? 뭘까요?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편에. CG를 본다면 알겠지만 얻는것보다 잃을게 많을거요

요괴들에게 능욕당하면서 자포자기해버리는 료마

으아아!! 요괴들에게 쏘녀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세상의 모든 여자는 나으 것 요괴한테 넘거줄쑨 없쏘

1:1 개인전으로 돌입한다

형편없는데다가 연전도 아니다. 가뿐하기 짓밟아주자

다행 ㅇㅇ

으음 난 남자인줄 알았는데 귀엽다는 걸 보니 란스의 눈은 상당히 발달한 것 같다

 


 

4인방을 포로로 하고 사국을 점령했다.
료마의 비밀은 다음편에

 

 

 

 

 

Posted by 낭만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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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수정중임 좀만 기다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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