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6. 19:56 낡은연재 및 연재중단/발더스카이 연재
발더스카이 레인편#4

죄송합니다.. 정말..
크리스마스 이브날, 드렉슬러 연구소에서 어셈블러가 유출. 주변 일대가 어셈블러에 피떡이 되버리는데
너를 마중나왔다. 이제 너의 신병은 펜릴이 보호한다
아내의 최후도 간호하지 않고, 아들을 친척집에 맡겨버린 사람이?
좆까네 씨발년아 그런놈한테 보호받아도 잘 사는데?
싸운다 /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다 - 뭘해도 결과는 같으니 경험치나 받으셈
니 중위 짬은 똥고로 쳐먹었냐?
이제 학창시절 무렵에는 돌아갈 수 없다. 돌아가야할 장소도 사람도 없다
다만 한가지 확실해진건.. 회색의 크리스마스를 일으킨 원흉을 잡아내야 한다는것
그러면서 또 기억역행하는데 시발 계속 스토리 중간에 끊어서 좀 짜증남
키사라기 기숙사에서 간호해준다
마코토라고 했나 그 아가씨는 전뇌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전뇌증 : AI와 친화성이 너무 높아서 현실과 네트워크의 경계가 구분되지 못하는 증상. 환자마다 다양한 증세
마코토는 자신도 모르게 다른사람의 개인적인 공간에 들어가버리곤 했다고. 그래서 왕따를 당하던것
현실에서는 실어증을 겪고있지만, 코우와는 상성이 좋아서인지 네트워크에서 텔레파시가 전해진다
아키누나의 사유공간에서 의문의 소녀도 같이 만나게 되는데
그렇지만, 그러면 혹시 좋아하게될지도 모르네요
그러니까 부디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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