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성을 공략한다. 방어벽이 매우 단단하므로 별 두개 난이도에 정면돌파는 매우 힘들다.
암살로 요행을 노리거나, 쿠로사키의 전과다운을 활용하자.
잇큐의 재치대역전이 있다면 써도 되긴 하지만 여기서 쓰기는 살짝 아깝다.
근데 내 잇큐찡은 도대체 어디로 나른거지? 한번도 못 만나고 다른곳에 등용된 듯하다.. 흨흨..

.. 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 암살2를 찌급시다

오다군의 아이돌 쿠로사키의 역전극!

어헣헣 겨우 이겼네

야생의 발정한 란스(이)가 나타났다!

성을 먹으면 으레 하는 공주먹기. 그런데 이번에는 인간으로서 차마 못할짓까지 한다.

아버지 앞에서;;
당연히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면 끔찍한 복수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끔찍한 이벤트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련의 대책이 필요하다.

요시카게가 포로로 감옥에 갇힌다. 뒤에서 나올 끔찍한 이벤트를 겪고싶지 않으면 무조건 등용해야한다.

조홍감..

저 아저씨가 대인배라 놀랍게도 등용에 성공한다.
대인배라기 보다는 호갱 맞습니다.

란스의 서포트가 된다는 것에 반감은 느낀다는 요시카게에 대한 3g의 대답

란스가 아니라 백성들을 위해 일하겠다.(실제로도 요시카게는 전국란스에서 인망이 가장 두텁다)

빨리 아이템을 처묵처묵시켜서 호감도 혐오에서 보통으로 만들어야한다

이벤트로 호감도 보통 달성!

이제부터 유키히메 탐색을 할 수 있다.

딸에게 마저 몹쓸짓을 시키는 호갱님. 이로써 끔찍한 이벤트를 막았다.

능력은 호갱.. 하지만 상인스킬 덕분에 수입이 올라가므로 장기를 다 팔아서 돈만 벌게 하면 된다.
이제부터는 버려도 끔찍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놓을 수 있다.

만약 1회차가 아닌 상태에서 유키히메를 방치한다면?

다른 나라의 고위 간부에게 몸을 팔아서 오다를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실제로도 오다와 선전포고 상태가 된다.. 내가 2회차 플레이때 유키히메 때문에 다케다와 교전상태가 되서 게임을 다시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복수에 미쳐서 폐인이 되버린다. 길가는 산적에게 잡혀서 조교됨.
적국에게 당하는 오다도 불쌍하고 유키히메도 불쌍해지니까 저 이벤트는 꼭 막아두자.
호감도 아이템이 아깝긴 하지만, 할아범을 신뢰상태까지 호감도를 올리면 모든 오다영토의 국력이 +1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Posted by 낭만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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