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의 정성어린 손길로 레이라도 회복했으니 지오를 공략
지오에 주둔한 헬만군은 만오천. 그에 반해 리자스 해방군은 4000남짓
게다가 대대장은 인류최강의 전사 토마
가라 카나미 헬만군 간부를 납치해와라(미인으로)
지오의 아이돌
이런 여동생이 밤에 같이 술마시자고 하면 어떡하냐?
우리 헬만을 지원해주는일에는 예를 표하지
하지만 이런 개인적인 환대는 불필요하다
크 참군인 토마니뮤ㅠ
중대장의 부관인 머한쉐프 동생
판사님 저는 아무것도 읍읍
ㄱㅇㄷ
아아 바알의 아이가 깨어났군. 심문시간이다.
대파!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우리는 밤을 틈타 흑호골짜기(?)를 돌파해 란스를 강간한다
설명충 : 레드와 지오사이에 있는 협곡이 흣호골짜기(?)
아무리 급속행군이라 하지만 교전준비는 없어도 됩니까?
이노옴 홍어쉐리 내 여동생이 정찰해서 문제없다는데!
사실 믿었던 여동생이 대파에 굴복해 거짓 정찰정보를 흘렸다고 한다 ㅎㅎ;
머한쉐프의 선두가 먼저 돌파
이거 기습당하기 아주 좋은 위친데. 정찰병이 문제없다니 그럴일은 없겠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땅크
너희는 이미 죽어있다
2인1조로 교란
짱쎄고강한 릭 찬양해 근데 레이라는 근력이 너무낮음. 참피들거르고 물리딜러 중에 최하급수준
근데 레이라의 스킬이름이..? '무현'검..? 갑옷색깔도 그렇고 혹시..?
갓이라웨이 ㅠㅠㅠㅠㅠ
세피아. 사실 니가 처음부터 무언가 숨기고 있었다는건 알고있었다
그런데 왜 진군함 ㅜㅜ
헬만은 무슨 상황에서든 쉽게 지지않기 때문이지(근엄)
홍어를 위로하는 참오라버니.. 고갤러들은 좀 본받아야..
릭과 레이라에게 식용유를 뿌리는 머한쉐프
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통구이가 된다
아니 멍청아 니가 왜 여기에 오냐!
ㅄ아 니가 소화용 물 두고갔잖아
그건 일인분이라고!
줘팸
여동생을 기절시키고 여동생에게 물을 다 부어버리는 머한쉐프
너희들은 오늘 통구이가 될 운명이었지만 바빠서 이만. 알아서 살아나가라
이 불길속에 니 여동생을 업고 탈출하겠다고?
여동생을 지키는게 오빠의 일이다
여동생을 살리고 자신은 불에 굽혀죽는 참오빠 머한쉐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