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01 연재 #2

좋아 당신 딸은 내가 구해주지

1000골 콜?

안사요 안사

지금 니 딸이 탕수육이 됬을지도 모르는데?

돈이 음슴.. 500 콜?

엔젤란스니뮤ㅠ

100골드를 선금으로 받는다

똥템이라도 덕지덕지 사자

도적의 아지트



점심시간에 오지 않으면 떼로 덤벼온다

악! 이건 정말로 아프다!



죽었다... -다음장-

점심시간에 오면 보초가 없다



흑흑 맛있었다 오늘 밥은..

창고

저주에 걸린 전설적인 용사님

그런거 없고 면상에 오줌이나 쏴주면 됨 ^^

핫산이 길을 막는데 100골드 주면 간식사먹으러 나가서 다시는 안 온다

단장실은 지금 열쇠가 없어 못감 

부단장실이라도 가보자

이병 란!스! 부단장실에 용무있어 왔습니다!

다행히 별로 생각이 없는 누나인 것 같다

여기 단장님 방 열쇠좀

포도주를 가져오면 열쇠를 줄게

여어 포도주! 우리집 부단장은 최고요!

해이한 보안의식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창고에 한번 더 가면 짱세고 강한 술이 한 병 더!

짱쎄고 강한 술을 주면 누나가 놀아준다

누나한테 받은 열쇠로 단장실 ㄱㄱ

이노옴!

생긴건 끝판보스인데 성능의 상태가?

단장님 야캐욧..

아아니 이거 완전 차려놓은 밥상아입니까?

절먹



실컷 맛보고 눈가리개를 풀어주는 란스님



이 도적놈 이런 몹쓸짓을 하다니!(정색)

여자애에 말에 의하면 여기 자기 말고는 아무도 납치된적 없다고 한다



아마 히카리는 여기 납치된 것이 아닌것같다..



500원짜리 딱풀



딸을 되찾아주고 500골

벌이는 좋지만 히카리의 수색은 다시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