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02 #7

시즈카를 쫓아 과거로 이동

마법으로 학생과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너를 오늘 단죄하러 왔다. 나 란스다! 

지금은 안돼. 지금 내겐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녀석을 쓰러뜨릴때 까지는..

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여자가 고통받았는지 알고 있냐

어쩌라고 ㅎ 내 목적 앞에서는 하찮은 일인데

미친년은 매가 약

솔직히 스톤가디언이 더 쎈듯 ㅎ;

다만 매직실드 때문에 데미지가 안박힘

니애미 니애비죽인놈한테 강간당해서 니동생 낳다가 죽음 ㅎ

뭐 이 씨발새끼가

답은 [도발]이다

제발 부탁이야! 한시간만! 한시간만 시간을 줘! 내가 라갈을 죽이면 아버지가 죽지않을거라고!

그런건없다.

내가 할수있는 일이라면 어떤일이라도 할테니 제발! 죽으라면 죽고 노예가 되라면 노예가 될게!

우리 아부지 지금 저기 가있어! 내가 도와주면 돌아오실 거라구!

머? 바보야 저기가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너희 아버진 돌아가셨어!

못 봐. 죽었어.

시즈카는 아버지를 살리려고 이런일을 했던거군요

누물보? 깔깔

인성은 쓰레기지만 절대반지 4개를 회수하고 마을의 평화를 되찾은 엔젤란스

커스텀의 수호자 탄생데스우!

촌장님 딸내미

란스가 또

저 란스님 절대반지 껴봐도 좋을까요?

물논

란스야 또 속냐

란스야! 어리석은 녀석 성욕은 실수를 부른다!

란스 덕분에 예토전생한 라기시스

라기시스도 절대반지의 힘을 마스터할때까지는 시간이 걸릴거야. 기회는 지금뿐

ㅁㅊ 그걸 어케이김

그래도 내버려 둘수 없어. 지금까지 고마웠어

마 사람이 포기할건 포기해야지 ㅉㅉ

이렇게 하여 란스의 위대한 모험은 막을 내렸다(完)

란스님 역시 도우러 가지 않으실래요?

쯧 냉큼 라기시스를 쳐 죽이고 집으로 가자

이미 줘팸당한 마녀들

나머진 내가 끝낼테니 니들은 누워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