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6 연재 #6

이번 샤벨나이트 체포작전은 화려한 편이었네요

이런 심부름센터같은 방법으로는 100년이 지나도 개혁은 무리다

내 진단으로는 넌 충분히 걸을 수 있다

움직일 수 있다고 뭐가 된다는거야?

지나간 일은 잊어라. 아무도 너를 탓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난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후후 내가 아이스플레임에 가입한 목적은 바로 우르자를 파먹기위함이지

중갑입고 스텔스를 하면 될리가 ^^;

내가 도움을 부르면 도와주러 온 사람이 이사람에게 상처입어버려



내가 참고 견디면.. 아무도..

아하 부끄러운거구나 ^^

아주좋소

이제 이 조직에도 용무는 없군 ㅂㅂ

잘있어라 우르자! 좋은 조임이었다



우르자는 아무생각이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떄문이다

어쩐지.. 이대로 놔두면 한강물 따뜻한지 물어볼거같은데..

츤데레 란스니뮤ㅠ

자살하거나 고자질하면 내가 동네방네 소문내거 다닐거다!

좌절감이 우르자를 키워주지는 못하는것 같다

이제 이 조직은 란스겁니다. 란스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협박당하는 거니까 난 아무 잘못이 없다. 날이 갈수록 우르자의 조홍감

자금난을 겪고있는 아이스플레임

조직을 큰폭으로 축소한다

물론 꼬츄새끼들만 해고 ^^



첫 임무는 게임 시작하자 헤어진 시르 찾기

납치

란스님, 란스님, 란스님-!

이 게임에 둘 밖에 없는 힐러다. 마법공격도 가능하긴 한데 중반만가도 봉인수준이니 공격 특성은 찍지말자

만렙도 50이 넘어가기 때문에 피지컬도 좋다. 다만 단점은 행동속도가 느려서 턴이 늦게 돌아옴

근데 따질거없이 둘밖에 없는 힐러니까 무조건 써야된다. 회복의비를 찍던가 아니면 힐링을 찍던가 there is your freedom

이 나라 제일의 악덕 은행을 조사해라. 거기를 턴다

이분 페이데이를 너무 많이 하셨군요 페이데이가 이렇게 무서운 게임입니다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제스 공동 은행은 고갤러에게 사채를 빌려준다음 못갚으면 원양어선에 보낸다고한다 ㄷㄷ

big bank stealth

경비가 없구만! 플랜A로 간다

는 한발자국만에 들킴;

하하 추레한 2급시민놈들아 발버둥쳐서 날 즐겁게 해봐라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왔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여기서 일확천금의 헛소문을 퍼뜨려 사람을 유인한다는게 사실이였네요



친절하게 몬스터까지 풀어놓으심

비디오테이프가 있다

은행장은 2급노예들에게 고통을 주며 희열을 느끼는 변태인거같다

미녀를 망가뜨리는 떡알못은 란스가 용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