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17-57-01

마왕란스는 5년주기 발작하니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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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은 5년전과 마찬가지로 마왕의 허점을 유도한 뒤 리세트의 따귀를 성공시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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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마왕성

이전의 마왕은 기분이 울적한날에는 여자를 범하기라도 했지만

최근에는 그거마저도 흥미를 잃어버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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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입자들은 마왕의 자녀분들이십니다.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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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에게는 그런것들 따윈 어떻게되든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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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위엄에 찬 왕의 목소리가 아니라 지쳐버린 남자의 초췌한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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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막아서는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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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밥쉑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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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트의 따귀만 없으면 마왕을 어찌할 도리를 없다는걸 알고 있는 사테라

전투중에 납치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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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몰래 무언가를 운반하며 뒤따라오던 학부모 연합

여러분 신중하게 옮겨주세요 그건 세계의 운명이 걸린 물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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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인류는 행복해야 마땅한 결말을 신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라면 그걸 반드시 되찾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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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리세트를 납치하고 내려오던 사테라에게 들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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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이런 같잖은 수작을 부리는건!!

마왕님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건 용납할 수 없다!

목숨은 살려주지만 그 물건마저 같이 빼앗겨버리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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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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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망할 꼬맹이부터 죽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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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추억때문에 맘 약해져서 망설이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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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에서 깨어난 리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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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버지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아버지가 제일 괴로워할때 가장 가까이서 지지해왔던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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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거한테 감사받아도..

마왕님은 이미 충분히 참아오셨다. 이렇게 고통받을 바엔 차라리 마왕을 받아들이고 편해져야..

그걸 알면서도 란스의 자식놈들은 이런 방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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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라는 언제나 화나있는 아버지와 언제나 웃고 있는 아버지 중 누가 좋아?

나는 웃고있는 아버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또 한번 더 웃어주셨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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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몇백살이나 어린애한테 설전도 지고 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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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리즈나가 리세트를 잃고도 강행군하는 일행을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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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그 바보는 자기 아이들을 스스로 마중나오지도 못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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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당신들을 죽여버리는걸 두려워하는거겠죠

이건 여러분과 같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사용하고 싶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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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눈을 감아 발정페로몬을 억눌러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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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힘으로 마왕님께 맞서봤자 개죽음을 당할 뿐입니다

눈을 감은 동안 여러분의 순수하고 고귀한 마음을 보았고 절대 죽게 하지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여러분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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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2세 이용가답게 발정은 안하고 기절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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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사빠진건 여전함

하필 하니들에게 기절한 일행을 마을까지 데려다주라고하는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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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빡대가리새끼들이 멀 알겠음 그걸 또 성에 고이 옮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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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마왕성 프리패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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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속이 메스꺼웠는데 잘 됬군. 기분 전환으로 모조리 죽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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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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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들 죽이는것보다 나랑 노는게 더 재밌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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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고통을 자처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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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와 나기가 몸을 대주는사이 도망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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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언제라도 원할때 범하고 언제라도 버려도 좋으니 그 아이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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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암퇘지주제에 누구에게 교섭을 하려는거냐?

너는 장난감일 뿐이다. 그렇다면 더욱 더 발버둥쳐서 날 즐겁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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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시즈카와 나기에게 향해있었지만 눈동자에는 아무것도 비치지가 않는다

여자를 범하는게 시시하다고 느껴질 뿐이다. 우울함과 권태감..

자신을 만족시켜줄만한 그 무언가에 대한 기억은 너무나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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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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