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함!/STAY STAY DPRK'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5.14 북한 미연시 STAY STAY DPRK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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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이도저도 아닐경우 총살엔딩

남자의 목소리 : 계획이 바뀌었다. 오늘밤 저녀석을 처리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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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 계획은 안끝났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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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 사람은 우리 두 명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까요.
이대로 사정을 얘기해봤자 분명 그는 공항이나 스웨덴 대사관으로 도망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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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 놈은 도망칠 수 없어. 당에서 저 녀석 비자를 해지시켰거든

지금 이런 말 할 시간도 없다. 어서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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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어떻게 그를 설득시킬수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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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제 챙겼지? 얼른 저놈에게 투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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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었다 씨발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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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조선에 데려온 건 다 이유가 있어서에요

이렇게 끝낼 생각은 없었지만..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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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미안하겠지만 난 전혀 안 미안한데? ㅋㅋ

간나새끼 AK 개머리판 맛좀 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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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이건 정말로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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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이미 수감된 상황

정과 은지의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도 같이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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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들었던 목소리는 자매 아버지의 목소리 였던것

자네가 딸들을 빼내주기 바랐지만.. 이미 늦어버린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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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미 글러먹은 나라야. '경애하는 동지'라 불리는 놈은 이미 70명 넘게 간부의 사형을 집행해왔다.

이미 내 아내는 오래 전 독살당했고, 나도 곧 끝장날 목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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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딸들이라도 살려보겠다고 화물선에 밀항시킬 예정이었지만... 자네를 확보한 그날 모두 잡혀버렸지

이 소동에 말려들게해 유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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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씨.. 이렇게 끝나게 되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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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 또 아무나 성추행하고 다니다가 당 간부 엉덩이 만진죄로 잡혀왔다고 함

착한 흑인 쿼터제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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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기의자나 약으로 죽는것보다는 낫네 ㅎㅎ 난 바늘이 무섭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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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씹새기야 이제 영원히 안무서워해도 되겠네


죽었다..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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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를 걸쳤을경우 충성충성 엔딩

총살엔딩처럼 투약당하는것까지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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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혀서 정과 은지 아버지와 대화

사실 아버지는 탱박이온라인에서 트럼프를 북한에 초대한 사람이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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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을 유인해 국제사건을 만들 기회라고 거짓으로 당에 제안한거지.

난 사실 자네가 내 막내딸 은지와 사랑에 빠져 탈출을 돕도록 하는것이 계획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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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새끼야 미연시를 하는데 양다리를 걸치니까 좆되는거 아니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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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왜요 하렘엔딩 볼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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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랑해! 난 절대 널 언니에게 넘겨주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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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절 가장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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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는데 하루종일 치정싸움하느라 탈출시간을 놓쳐버린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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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 이미 늦어버렸지만 자네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

북한에서 내 딸들과 평생살던가, 총살당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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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자네의 목숨 뿐만 아니라 내 딸들의 목숨도 걸려있으니 말이야.. 난 이미 글렀지만 딸들이라도 살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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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용 카메라 앞에서 선언하는 트럼프

전 조선에서 참된 국가를 보았습니다. 더 이상 미국과 같은 쓰레기나라로는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이 시간부로 저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겠습니다. 경애하는 동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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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영어교사를 하며 자매들과 잘 살았다고 한다




한쪽만 고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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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각각 홀로 찾아와 고백하는 정과 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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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19금겜 아니야~

노떡따리 노떡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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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을 고르든 아버지의 계획대로 밀항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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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알바니아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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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낭만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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