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연재 및 연재중단/발더스카이 연재'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6.10.25 발더스카이 레인편 연재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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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미 시장에게 붙여놓은 추적기의 신호가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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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혼자 추적기가 사라진 지점으로 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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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야 또 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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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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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네 코우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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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 아직까지도 답을 찾지 못했나? 그럼 내가 친히 알려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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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기억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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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드렉슬러 연구소에 센세보러 갔던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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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표를 잘못끊어 집에 못간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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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내가 직접 데리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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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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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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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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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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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인이 끔찍하게 어셈블러에 녹아버리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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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고 딱한 자로다.. 너를 위해서 내가 직접 여신님께 보내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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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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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 있던 레인이 뒤늦게 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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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짓을. 오지말라고 말했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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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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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그닐 폭격 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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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소라는 녹아죽었을텐데 어째서 등 뒤에는 소라가 업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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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다리가 부러져 움직일 수 없고, 나는 눈과 귀를 잃어버린 상태다.

그녀와 나 사이의 USB로 감각을 공유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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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나 귀도 전부 코우에게 줄테니까 코우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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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계시다! 특이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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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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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또 삶에 대한 집착에 사로잡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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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때까지는 죽을수없다



분노의 만월도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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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야 또 속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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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주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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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지는 의식 속에 누군가 돌진해 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또 기억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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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러 도시락을 먹고 1달이나 지나서 편지를 찾아냈다

크리스마스까지 성당앞에서 매일저녁 기다리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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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나 씹었으니 다급하게 뛰어가다가 부딪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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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성당에서 봤던 소녀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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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본이 달린 작은상자가 찌그러져있는게 보인다. 좆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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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새끼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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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ㅈㅅ 제가 뭐든지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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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역시 저는 이 선물을 건네줄 수 없을거 같으니까요

모처럼 기회가 있는데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못난 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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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선물을 내버려두고 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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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주려고 했던 선물아냐? 이렇게 내버려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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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망가뜨린놈이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그 선물에 대해 이야기해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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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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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님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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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말고 못하는게 없는 레인 덕분에 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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