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편 10장 vs 마사

K-20160926-102167
K-20160926-102520


쓰려뜨려.. 저건 내가 아니니까.. 

K-20160926-102578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NPC를 섬멸

K-20160926-104930


너는 쿠우야? 아니면 소라야?

K-20160926-104984


나도 몰라..

K-20160926-105510


학창시절 아키누나가 해줬던 이야기를 떠올린다. 어째서 쿠우가 소라와 똑같이 생겼는지

K-20160926-105721


AI와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지성체지만, AI는 인간을 이해하고자 했다

그래서 AI는 집단의식이 아니라, 인간수준에서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개체를 만드는데   

K-20160926-105808


그 결과가 바로 쿠우. 쿠우는 소라의 뇌칩에 항상 링크되어 그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배운다

마치 인간과 같이 사고하며, 특정한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는 이 NPC를 모방체라고 한다. 

K-20160926-106965


난 내가 쿠우인지 소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다만 지켜볼 뿐..

알 수 없는 소리를 늘어놓고 사라지는데

K-20160926-111256


신부님의 함정에서 빠져나왔지만 이번엔 마사가 막는다

너희들은 가석방 주제에 너무 설쳤어

K-20160926-111292


저도 친구 보내주고싶은데 집에 마누라가 있어요

pythonw_2016-10-20_22-46-04

샷건을 기가막히게 잘쏘는 중거리 타입인데 그랩에 스턴로드까지 있어서 근거리도 강하다
다만 땅깨에다가 대공기도 없고 장갑도 약하니 조팸함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K-20160926-113251

죽지 않을 만큼만 패준다

K-20160926-113583

혼란을 틈타 미드스파이어에서 탈출

K-20160926-113791

하지만 탈출 중 레인이 유탄에 맞는다


K-20160927-047590


레인을 업고 가까스로 의사양반을 찾아감

K-20160927-048205


큰 상처는 아니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굉장한 타격을 받고 약해진 레인 

코우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K-20160927-048428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제가 죽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일생을 걸쳐서라도 갚아야..

K-20160927-048551

죄인이지만 그래도 중위님 곁에 있고싶습니다.. 제발..

K-20160927-048705


레인은 내 파트너니까. 쭉 곁에 있어도 괜찮아

K-20160927-051750


레인을 간호하다 학창시절 기억역행

K-20161020-826140


의문의 빡스로부터 시작된 신발장 테러

K-20161020-826203


잘됐네 코우! 여자아이한테 도시락 선물이라니!

너같은놈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었나보네 ㅆㅅㅌㅊ


K-20161020-826774

신발장 발냄새나는 도시락을 누가 먹음;;;

K-20161020-826858

발냄새는 단명이나 사랑은 영원한것.. 헤이 츄라이츄라이

K-20161020-827124

봐 이 맛있을거같은 도시ㄹ

K-20160926-034567


허미,, 쓉,,,,펄

K-20161020-827268


아입니다 아입니다 우리 도시락이 그럴리가 없습니다.. 분명히 코우를 생각하는 여자애가 손을 다쳐가면 만든것일것

K-20161020-827324


그렇게 말하는 소라의 손이 상처투성인데 도시락보고 기겁하는거 보면 또 아닌거같고

K-20161013-743212


어느날은 신발장에 팬티가


K-20161013-743276


심지어 따끈따끈한 데수웅

K-20161013-863944


신성모독이다! 당한대로 갚아줄것

K-20161013-863979


신성모독이라니! 언제나 사랑이 담긴 선물뿐이잖아! 다시 생각해봐

K-20161014-000026


그러네 ㅎ 실내화 안에 넣어서 같이 녹아버린 초콜릿, 에일리언 인형에다

K-20161014-000164


'나는 당신의 비밀을 알고있습니다' 협박장까지

K-20161014-000257


어 음.. 그게.. 이런 여러 가지는.. 그런 진상 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책임이 소재가 이렇게 돼서 그것을 하나하나 밝혀야..

K-20161014-000970


이 생굴은 매우 먹음직스럽다!

K-20161014-001281


악! 이건 정말로 아프다!

K-20161014-001491


누구야 이런걸 코우에게 먹인놈은!!

K-20161014-001537


바이오테러까지 온갖 꼴을 다 겪지만 결국 범인은 잡지 못했다고한다


Posted by 낭만노숙인

블로그 이미지
링크 수정중임 좀만 기다려주셈
낭만노숙인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