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편 6장전투-1 마인드해킹
더럽게 못함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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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외가의 친척을 의지하는게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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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버지보다야 작은어머니가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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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회사인 아크는 한국의 삼성급이라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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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얼굴에 감정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만약의 사태에는 도와준다는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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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 김에 아크가상도시에도 한번 들러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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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예전 쿠리하라시처럼 잘 꾸며져 있는 가상도시
가상도시의 NPC를 보고 불현듯 기억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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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지내던 코우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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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 미안해.. 난 정말 몹쓸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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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NPC야..
(설명충 : NPC는 AI가 사람을 모방해 흉내내는 인형같은것. 딱보면 알 정도로 영혼같은게 없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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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인걸 알고난 후 부터는 그녀의 생생한 행동도, 사랑스러운 표정도 모두 모조품으로 생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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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누나, 어째서 처음부터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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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가 그 아이를보통 여자애처럼 대해주는게 무심코 기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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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명심해. 그 아이는 보통의 NPC가 아니야. 복제 불가능한 고유한 개체..
자세한건 알려줄 수 없지만 그녀는 AI가 아니라 자신만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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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아가씨는 정말로 감정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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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감정을 얻는다는게 내 생각이야. 그리고 그 아가씨는 사람의 감정을 배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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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넌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사람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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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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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란걸 알고 거리를 둔 코우에게 상실감을 느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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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란걸 상관하지 않고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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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우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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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NPC는 쿠우가 아니구나. 다만 양산형 복제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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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가상도시에는 키사라기 기숙사까지 완벽재현 되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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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누나와 몇년만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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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 다시 만날수 없을까 생각했어.. 코우는 나를 만나는걸 피하고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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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나는 회색의 크리스마스 이후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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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른 모두는 어떻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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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나노하는 가끔씩 방문해줘. 치나츠는 코우처럼 살아는 있지만 소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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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코토랑 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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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 너 기억이 안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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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듯이 입을 다무는건 어째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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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다시 만난 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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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방까지 완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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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라의 사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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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울음을 터뜨리는 나노하.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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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님. 지금이라면 싸움을 그만두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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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떠올려서 괴롭기만 한 기억이라면 잊어버리고 사는게 차라리 좋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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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는거냐 시불장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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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심하셨다면 특훈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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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해킹의 시범을 보여준다. 마인드해킹은 말그대로 사람의 뇌칩에 해킹을 걸어서 죽여버리는거

하지만 뇌칩의 아이피 주소 찾는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닌데다, 역추적의 위험성도 있어서 자주써먹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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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좆밥년이 개깝치네 진짜 뒤질라고 ㅋㅋ


줘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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