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노숙인의 연재곳간

만족도 보너스로 리자스에서 두번째 원군이 왔다!
카나미처럼 쓰레기를 준다면 용서하지 않겠어

마리아느님! 전작에도 나왔다는데 안해봐서 모름 ^^

증원도 비싸고 숫자가 적긴 하지만 발군의 위력을 가진 포병 클래스
원거리케릭 중 일점사 뎀딜만 본다면 최강의 클래스가 아닌가 싶다. 원군으로만 등장하는 직종. 다른케릭터는 볼 수 없음.
인망의 지팡이를 껴서 숫자를 늘려주자.
호감도로 튤립연사를 배우면 지린다. 진짜. 진짜 지린다.

오늘은 너구리 안성탕면을 먹는다.

너구리는 귀욤귀욤해

특이한 점은 제일  첫번째 성이 20%성이고, 나머지는 성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 맞이하는 적들도 상당히 약함. 가뿐하게 제쳐주쟈

옆에 있던 하니국에 지원요청을 하는 이에야스.
같은 요괴라서 서로 통하는게 있나보다

ㅇㅋ

너구리주제에 사랑스러운 하니보고 도자기라니!

하지만 하니들은 바쁨요

하니들이 말은 저렇게 해도 사실 인간의 풍습을 따라하면서 놀기 바쁨!
고로 원군은 안옴 ㅋ

반격을 오지만 아직 병력이 약한데다가, 반격 횟수도 얼마 되지 않는다.

암살자를 보내는 도쿠가와

란스가 다 들을만큼 큰소리로 말하고 있다.

긔요미

긔욤긔욤해

긔요미대장

긔요미라서 방치해둠

으으 지리것소. 나먼저 간당께

타타베리즈

우리들이 너구리 닌자의 모습을 본 것은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3444 카제마루를 6554까지 도핑시켰다. 그나저나 속도책은 왜이렇게 안나오는지.
소모국력이 최대국력을 넘어섰다. 이렇게 되면 수입이 반으로 감소한다 ㅜㅜㅜㅜㅜ
병사를 팔거나 안쓰는 장수들을 해고해야한다.

어 무녀님 쫓아내고 세이브를 안했구나. 꼭 나가라 두번 나가라

두번째 성도 머금ㅋ

위기를 의식한 도쿠가와 너구리들은 직접 출진한다.
이제부터 너구리들이 튀어나옴.
여기서 중대한 결단을 해야하는데, 바로 누굴 동료로 할 것이냐?다.

센히메 vs 도쿠가와 + 그 아들들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그 비교는 나중에 하겠다. 나는 되도록 도쿠가와를 얻으려고 할 것이며, 실패하면 센히메로 간다

도쿠가와를 영입하고 싶으면 저 놈을 꼭 잡아야한다! 꼮! 반드시!

포박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봐주기돌격을 가지고 있는 장수들이 출전하면 포획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또 감옥에 빈 공간이 많으면 많을 수록 포획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프렌즈쉴드는 언제봐도 귀엽다

창병들을 상대할때는 가드를 내렸을때 족쳐야한다. 가드상태에는 방어가 두배가 되기 때문에, 영 껄끄럽다.
가드를 내릴때는 대부분 지킬만한 동료가 없을때 가드를 내린다. 그 때를 노리도록.
혹은 승병을 고용해서 '가드해제'스킬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야생의 야스마사(을)를 포획했다!

도쿠가와를 영입하려면 야스마사를 동료로 한 뒤, 이벤트를 두번봐야한다.
어? 근데 국력이 5잖아? 근데 내 국력은 가득 찼네?
으아아...으아아...

이제 병력차이가 눈에 확연히 드러난다.. 어휴.. 왜 이래?

전군격파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 쩝

결국 반격이 3번이나 오는 바람에 2번은 그냥 내주고 말았다. 으이궁!
야스마때문에 인사정리에 들어간다. 미안하다 얘두라 ㅜㅜ

니가 줬던 버프맛, 절대 잊지 않을게.

아저씨의 포박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후우카를 쫓아낸것과 달리 살을 뜯기는 그런 기분이다 ㅜㅜ

야스마사를 영입했다. 흨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