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18-33-47


야 내가 헬만 머장군 죽이면 한발뽑게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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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터진 소리 자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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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튼 잡고오면 크림이 대줄거임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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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날아다니는 폭격기
군사기지뿐이라면 상관없지만..

이해할 수 없게도 폭격부대의 주요 표적은 민간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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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러왔다가 시라 돌팔매질에 뚝배기 터지고 도망가는 폭격기

03-24-18-31-37

활도 안닿는 거린데??

당신이 헬만의 미사일 터렛입니까?

03-24-18-34-32


머장군 르메이의 위치는 저 깊숙한 곳으로 판단되는데

03-24-18-34-49


저 멀리 요새에 있는 애를 어케잡음 ㅋㅋ
야 즉당히 아무대나 찔러서 장군하나잡아서 르메이라고 하고 떡치러가겟슴 ㅅㄱ

03-24-18-35-37


대충 가까운 테니안으로 간다


전에도 민간인을 웰던으로 맛깔나게 구워주시던 르메이 쉐프님

마인 바보라와 켓셀링크가 뒈졌으니 신이 나서 폭격기를 수천대 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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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이 너무 좋아 직접 폭격부대까지 시찰나오신 쉐프님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마 팍팍 통구이를 만들라 이거야


03-24-18-41-20


쉐프님! 드디어 궁극의 레시피를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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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리틀보이.. 이건 정말 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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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거기 너! 너에겐 리틀보이를 옮길 명예를 주지

르메이에게 직접 이름을 받는건 마군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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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앞으로 자신을 에놀라게이라고 불러라!(리틀보이를 투하한 폭격기 이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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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민간지역에 안착한 리틀보이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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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이 쉐프님의 역사의 길이남을 명요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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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등 뒤에 진수성찬이 차려진것도 모르고 테니안에 쳐들어간 란스
가짜 르메이를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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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님이 왜 여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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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 내가 르메이 여깄는줄 알고 큰 그림 그렸던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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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장군들이 다 그렇듯이 그냥 패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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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민간인을 죽여서 죄송합니다라고 빌면 살려줄지도 모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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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머리를 조아리느니 차라리 지옥에 떨어지겠다!

나는 인간의 비명소리를 듣기 전까지 죽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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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듣게 될 마지막 비명은 너 자신의 비명소리다
E.N.D 헬만 해방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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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르메이도 뒤졌는데 함 대줘

머장군시켜달라면 시켜줄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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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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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우리가 전선에서 좆뺑이칠때 지통실에서 꿀빠는년이 존나 비싸게구네


그거.. 무슨 뜻입니까..?

03-24-18-59-08


우리 피 뒤집어쓰고 흙바닥에 구를때 느그들은 타이핑이나 쳐하고 있던거 맞잖아 어??

꿀쟁이새끼들은 좀 양보할 줄도 알아야지 자기들밖에 몰라요 ㅉㅉ


03-24-18-59-30


지금 그런 말을 하는건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내 작전하나에 몇천명이 죽었는지.. 게다가 그 사람까지 나의 탓으로..



란스9에서 크림이랑 썸타던놈

란스10에서는 1턴에서 뒤졌다 ㅅㄱ 

03-24-19-00-01


이건 나 혼자 살아남은 벌일지도 모르는것..


벌받는중


03-24-20-28-19

자유도시의 대장군 피사로는

닉값하려고 보물보면 정신을 못차리는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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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 보물 숨겨놨다고 하고 피사로를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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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걸림

뒤짐

자유도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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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난 다크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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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맨날 날 뛰어넘겠다면서 정작 여자가 뭔진 알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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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쉑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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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란스는 마리아를 좋아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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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뒤 텐트에 와 봐라 좋은거 보여줌

03-24-20-47-18


엔젤란스의 참된 성교육ㅠㅠ

아버지의 교육열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가는 다크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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