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축왕 란스 #13

제스는 철저한 마법사 위주의 사회로 마법을 못쓰는 인간은 거의 노예취급 당한다. 그러니 병력구성이 상당히 처참해짐

전사같은 클래스가 없어서 저런 공격도 못하는 벽을 써야하는데 이 게임은 접근전이 다 해먹는 게임이다. 헬만, 일본보다도 쉬운 여정

4천왕들은 자기 취미생활하느라 여념이 없고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4대장군. 번개의 장군 담당 카밧한

얼음의 장군 우스피라

불길의 장군 사이아스

그리고 란스시리즈에서 손에 꼽을 만큼 건실한 청년인 빛의 장군 알렉스. 매직 일편단심

4대장군은 노예를 거느리고 나오는데 병력만 많지 쥐뿔도 음슴 ^^ 

4대장군의 화력은 정말 끝내주지만

일단 근접전으로 돌입하면 순삭당함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한다!

사이어스를 격퇴하지 않은 상태로 우스피라를 제압하면 사이어스가 원군으로 온다. 사이어스를 미리 조졌으면 떡씬

허허 여기가 어디라고 미천한 마법사놈이 1:1 맞다이를 신청하는거죠 

죽은 사람은 너를 지킬 수 없다. 이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자폭을 감행하는 사이어스

그만둬 내가 안기면 끝나는 일이야! 이제 와서 이 정도의 일 쯤이야..

히익 폭.. 폭탄! 우리 대화로 해결해요!

나조차 함락시킬 수 없던 너가 리자스왕에게 안긴다니 나는 참을 수가 없어

나만 혼자 두고 가는건 싫어요!

미소와 함께 우스피라와 사이어스는 자폭

아무도 죽을 필요 없었다. 흑 조금만 맛보고 풀어주려고 했는데..

낄낄 알렉스도 가차없죠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할배는 의외로 고전할 수 있다. 호박의성 최대전투인원이 200명밖에 안되기 때문

하지만 란스어택한테 그런건 없어

바이라웨이로 끔살

할아버지 어서 오세요!

할아버지는 좀 졸리구나. 조금만 자고 일어나지

그것이 카밧한의 마지막 말이 되어씀다 ▶◀

대부분 장군은 란스의 칼빵에 절명하는데 이렇게 장군처럼 죽는 사람도 잘 없다

제스 안에 있는 성녀의 미궁에 가면 성녀몬스터 웬리나를 만날 수 있다. 하우세스나스의 망치꼬마랑 같이 몇천년은 살아온 몬스터

밀리는 영입후 12주만에 겐플루엔자가 발병하는 이벤트가 있다. 죽어버리기 전에 여기서 치료가능

무슨 병이든 다 고친당께!

날 여기까지 대려와 줬으니 내가 천국을 보여주지!

으아아... 으아아...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 내가 천국을 보여줄게

아아아앙아ㅏㅇ아ㅏ아아 따먹힌다

나는 페도가 아닌데 왜 가슴이 두근거리는거지?

그래 알몸이기 때문이다. 알몸이니까..

그러나 그것이라면 한층 더 진성의 페ㄷ...

밀리의 겐플루엔자 이벤트가 시작하지 않았거나 끝났다면 미르의 진화과정을 체험 가능

영광스런 진화에 동참하라!

지젼 사기케 ㄷㄷ

리자스정예병이 공격력10 방어력6인데 미르의 환수는 공격력10 방어력20이다. 씹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