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노숙인의 연재곳간

어차피 인간은 언젠가 죽을 목숨이라면서 황금상을 내어주지 않는 호-라가

바디블로!

그런 퀴퀴하고 낡아빠진 설교는 나같은 젊은이에게 소용없다!

어딘가의 내가 안지 못한 사랑스러운 소녀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찌 가만히 있겠느냐!

노인학대로 나머지 황금상 획득

고대의 유적

일단 몸풀기로 춤을 춰야 제맛 ^ㅅ^

이꾸요옷

괴물 4마리와 싸울 4파티를 짜야한다. 내려가면 갈수록 괴물이 강해지지만 싸우는 횟수는 적어진다.

첫번째파티는 괴물과 8번, 두번째는 6번, 세번째는 4번, 마지막파티는 괴물과 두번싸우는 형식이니까 모두 엘리트로 파티를 짜야함

파티를 남길때마다 모두 각오의 말을 남김

괴물이랑 싸워서 이기는일은 절대 불가능. 괴물의 병력수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도록하자

두번째 파티

역시 가면 갈수록 강해진다

세번째 파티는 미키 단독 출전

그래도 마왕이랑께

마지막은 최강의 파티로 남겨야한다

물논 카페와 레류코흐, 간지느님

존나 쎔 ㄷㄷ

레류코흐도 한방에 300씩 죽어나감

지하로 가면 갈수록 알수없는 압박감

갑자기 모두에게 충격을 줄 만한 존재감

이 세상의 유일한 신 루드라사움

실을 꽉 껴안는 란스

최후일지도.. 모르니까..

란스님이 무기력하다니 이상합니다

그래 어차피 뒤질바에는 안하면 손해지! 하자 실!

루드라사움은 오락이 필요한 것 뿐이다. 뭔가 다른 방법으로 창조신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면..

워그, 이 큰 고래에 꿈을 다루는게 가능한가?

전쟁의 꿈 말이야

100년 정도는 가능하다고 봐

뭐 100년 후라면 난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니까 상관없지 ㅎㅎ

워그와 좀 더 놀아주지 못한게 미안한 란스

란스는 이제 두 번 다시 이 마인을 볼 일은 없을것이다

워그 덕분에 루드라사움은 즐거운 꿈을 꾸는듯

모양은 빠지지만 창조신을 처리하는데 성공한 란스

이제 다시 미궁을 올라간다

그 와중에도 계속 괴물을 상대로 싸우는 군사들. 레류코흐도 숨질뻔 ㄷㄷ;

오오 인류의 왕이시여!

어서와 이런 괴물은 처음이지?

액스도 숨질뻔 ㄷㄷ해

역시 생각한대로 악운이 강한 남자다

란스 일행을 맞이한 것은 눈부실정도의 태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