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요네타 #2

챕터1 보스전

탈출

넌?

뭘봐씹년아

관속에 몇백년이나 썩더니 뇌까지 물렁해졌냐?

고문피니시 3번하면 끝나는데 이게 난이도 올라가면 몹이 세탁당해서 힘들다

노말 막보보다 얘들이 더 어려움 ㅎ

아줌마들 뭐해요;;

한바탕 쑈를 하더니 떠나가는 빨간내복 아줌마

그 여자..

잠깐 기억이 떠오른다. 아마 베요네타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것같다

로단의 바

평소에도 현상금사냥으로 먹고살던 베요네타

이번 엔조의 고오급정보를 따라 한방을 노린다

'오른눈'이라고 불리는 보석에 엄청난 현상금이 달려있다고 한다

유렵의 천국이라 불리는 비그리드 안에 있다는 소문

비그리드행 열차에서 갑자기 들리는 남자의 목소리

마침내 도착했구나 사랑하는 내 아이야. 이제 눈을 뜰 시간이다

두려워말라. 그 어떤 것도 너를 해치지 못한단다

비그리드에 도착. 일부러 명계에 발을 걸쳐놔서 사람들 눈에는 안보인다

가는길에 천사들을 죠팸

이 비그리드는 세계 어디보다도 천국에 가까운 도시

그만큼 천사도 많아요

중간보스로 나오는 파오후

천사야 좆간이 미안해..

어디서 본거같은 경치

어느새 과거의 기억으로

저기 공대장님? 주무세요?

브레스 피해요! 구석으로!

공대원 사망

공대원 사망2

공격이 정직한 애들이라 잘피하고 잘때리면 끝

조금 패주면 알아서 도망감

기억에서 돌아왔지만 여전히 과거에 대한 단서는 잡히지 않는다

가는길에 보스랍시고 샌드백이 하나 있다

얘한테는 난이도 올려도 죽을수가 없음

샌드백니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