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0

하우젤+실키가 전선에서 물러나자 전진해온 렉싱턴 부대

2574

500년전 성마전쟁에서 유일하게 인간에게 패배했던 마인

마혈혼만 살아남았다가 최근 다시 예토한듯

2590

이번엔 리자스 신설 마법부대랑 동행

2594


메르페이스와 남친 머머리

근데 머머리놈이 자꾸 심기를 거스름

2598

아아니 머머리씨 행동이 심합니다 사과하면좋습니다

2638

메르페이스! 내가 없으면 살수도 없는주제에!

2641
2644

머머리 너 건방져

2650


저도 머지 않아 저 남자는 떼어낼 생각이었지만..

아무튼 메르페이스의 체질은 저주입니다

2708


원래 시골의 선생이었던 메르페이스는 마법력을 대가로 저주를 받았고

2개월에 한번 자기보다 레벨높은 남자랑 떡치지 않으면 죽게됨
지금 레벨이 너무 높아져 아까 머머리 아니고서야 부탁할 사람이 없는데..

2716

개꿀

2718

아아으아아아

2607


도중에 메르페이스의 고향에 들를 수 있다

스펙 간당간당하다 싶으면 걍 마을에 가는게 좋음

2618

메르페이스의 학생이었던 아마데우스

레벨이 높아서 저주 초반에 신세를 좀 졌다고함

2621


한편 리자스 전선에 나타난 렉싱턴

2631

릭장군님이 좀 때리자 쓰러져서 얼굴만 가리고 있는 마인

2633


마인이 이렇게 한심할리가.. 공명의 함정인가?

마치 옆집 여고생을 때리는거같은 기분

2635


하지마 야 흐지말라구


2654


렉싱턴의 사도들

렉싱턴님은 아직 부활한 직후라서 컨디션이 안좋은것뿐!

2653

우리 주인님헌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나보네 엌ㅋㅋ

도대체 언제쯤 컨디션이 좋아지실까? 어?

2661


렉싱턴의 정체는 겉모습만 흉내내던 중붕이였던것

나도 이제 마인인데 나를 감히 그런 눈으로! 

2664


이미 빽빽한 중붕노트에 사도 이름까지 씀 ㅎㅎ


세계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나도 세계에 복수할 권리가 있단 말이다


2675


평소에도 냄새가 난다, 기분나쁘다 못생긴게 옮을거같다며 교실 구석에 짱박혀있던 니미트

가족에게도 버림받은 니미트에게 손을 내밀어준 아마데우스와 선생 메르페이스

둘의 존재로 중붕이의 마음이 열려가는 찰나

2676


중붕이는 보고말았다

자기가 짝사랑하던 아마데우스가 메르페이스랑 교실에서 떡치는 모습을

퍄퍄퍞;; 꼴잘알센세


2678


좋아했던 동급생을 신뢰하던 선생님에게 빼앗겼따

최악의 형태로 맞이한 실연에 절망하고 자살하려는 순간

2683

어차피 죽을거라면 이거라도 삼켜보지 않을래?

2685


아틀랜타는 마혈혼을 먹여서 렉싱턴을 부활시킬 목적이었으나

중붕이의 히키코모리 특성때문에 렉싱턴의 인격이 부활하지 못했던것

2691


렉싱턴과 전투


2693


내가 이때까지 싸운 마인중에 제일 못싸움 엌ㅋㅋ

2696


아 저거 교실에서 날 보던 그새끼들 눈빛

2760


중붕이.. 학생시절.. 기억폭력..


2764

마인이 꼬리말고 도망치니 순식간에 붕괴되는 전선

2699

저런 추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정말 내 주인이 맞는건가?

심지어 요즘은 아예 계집처럼 말을 하던데


2771


마군들 사이에서도 구석에 몰린 중붕이

인간의 모습으로 찾아가서 란스를 암살시도

2774


누구찾아온거야? 혹시 가족?

2775


어.. 저 저 그게 ㅊ 총통각하님 방은 어 어디에요

2777


총통님 방은 저쪽

딱보니 오늘밤 좆집인데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ㅎㅎ;

2781


평소 문란한 란스의 행실 덕에 프리패스

2783


오늘은 누구냐

2785


개성적이지만 커엽 ㄷㄷ 절먹

2791


확실히 미녀는 아니지만 충분히 사랑스러우니 자신감을 가져라

2792


거.. 거짓말

전부 나한테 냄새나고 더럽게 생겼다고 욕했는데..

2794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최고의 권력자인 내가 인정한 것이다

솔직하게 기뻐하도록

2796


원래 오늘 좆집예정이었던 메르페이스

니미트? 니미트구나! 그땐 정말 미안했어요

2802


내가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저런일을!! 절대 용서 못해!

2807


그건 저주때문에 어쩔수 없던것

분명 사과하고 싶어 몇 번이나 찾아갔지만 한 번도 만나주질 않아서..

2809


자신을 인정해 안아준 남자가 있었고

예전부터 신뢰했던 교사는 그 무렵부터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람을 죽였지

2810

그때 마군의 야습

2817


2회차라서 개처럼 팼는데

1회차면 10턴제한이 좀 빡빡할수도 있을듯?

여튼 이기지도 못하고 마을도 안구했으면 개꼬임

2819


역시 우리가 알던 렉싱턴님은 더 이상..

사실은 너도 알고 있었잖아?

어디론가 사라지는 사도들

2835

니미트의 정체

2838


마인도 이몸은 평등하게 사랑하니까 안심해라


2837

어맛

2842
2843

선생님과도 화해

2846


딜은 나쁘지 않은데 3대치면 1대는 빗나가는 쾌감을 경험가능

엑스컴을 좋아한다면 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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