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퀘스트 연재 #5

저번에 나온 의사양반은 사실 이번 교황대선의 후보 중 하나인 크룩. 전 교황의 딸로 가장 유력한 후보

교황대선이 코앞이므로, 점수를 따려고 밸런스브레이커(세계에 영향을 주는 사기템 or 사기인물)를 모으고 다님

니가 란스냐?

ㅇㅇ

인류를 몰살할거임?(란스도 씹사기케 목록에 있음)

도르션나

굳 ㅋㅋ 내 너 동료가 되라

띠용

그렇게 란스를 따라다니며 씹사기템들을 회수하는데



엄청난 미인!

후세에 유전자를 남겨서는 안되기에 폐기물행(고갤러들 의문의 1패)

노벨의 다이너마이트 발명.. 너무 위험한데

없던일로 하죠

?? 영광스러운 진화에 동참하지는 못할망정;

그리고 실종되셨답니다 ㅅㄱ

그외에도 제의 머리띠나 피카폭탄, 유대노트 등 여러개를 훔쳐서 통수를 치는데..

여튼 나를 고자로 만든 파스텔에게 복수다!

세호야 또 속냐!



세호랑 이지스와 또다시 교환

다시 마을을 위험하게 만들거라면 죽는 편이 낫다



뭘 먹더니 쓰러짐

먹으면 5년의 기억이 없어지는 기억상실초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내가 사실 니 애인임

??

카라와 인간이 함께 있다면서 여왕이 저주를 건거지



나는 금욕모루룬 너는 기억상실 저주

ㅇㅎ

이지스 네놈 어째서 거기있는게냐?

나랑 이지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ㅎㅎ

ㅇㅇ 그러함

에엒따 란스나 이지스나 다 한패들이야!

이노옴 홍어쉐리들..!

각하 태교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아마 란스때문에 임신한것같다

전위대! 전위대!

전위대는 수류탄 한방에..



결국 마을로 들어가는 방법은 알아내지 못함

얼마 지나지 않아 파스텔은 아이를 출산하는데

사생아 따위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사생아는 사생아 자신이 부친을 죽이는 것으로 명예를 회복하지

란스는 나의 원쑤! 란스를 주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