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20150907 581539


안녕? 얘들아 방패짱짱맨인 내가 마왕 질이 어떤놈인지 설명해주러 왔단다!


2013122117153771d


2000년 전, 절세미녀였던 질은 그 외모때문에 세간의 질투를 샀지. 그래서 모진 고문끝에 사지가 잘리고 죽기 직전,

임기가 끝나가던 마왕이 질을 발견하고, 아 이년이 사람을 다 죽여주겠구나 하고 마왕자리를 건네줘

K 20150907 581550


착한놈도 마왕되면 씹쌔끼가 되는데, 하물며 같은 인간에게 엄청난 원한을 가진 질은 인간을 모조리 족치는데..

하지만 질은 언제나 한명씩 존재하는 용사의 힘이 인구수에 반비례한다는걸 알고있었지. 전대마왕도 역관광당했고.

K 20150907 581631


그래서 인간들을 참피마냥 사육하기 시작했단다 ^^
질은 인간목장을 만들고, 개체수는 유지하되 가축만도 못한 삶을 살게하지


K 20150907 582026


교육같은걸 받을수 없는 노예들은 리얼 참피가 되었고, 하루하루 살아있는걸 감사하게 여기는 신세가 되지

이내 같은 인간중에서도 독라노예를 만들어 괴롭히는 미개한 종족으로 전락 ㅅㄱ


K 20150907 582912


그런 마왕이 부활했으니 이제 늬들은 끝장이란다 ㅎㅎ


K 20150907 544261

한편 란스는 남아있는 헬만군을 소탕

K 20150907 572108


이년이 내 좆맛을 못 잊고 또 왔구나 ㅎㅎ


K 20150907 577941


섹스섹스보지털


K 20150907 578591


절먹


K 20150907 578456


충분히 즐겼으니 죽이져


K 20150907 578478

사랑스러운 아이는 죽이지 않는다(근엄) 여튼 ㅂㅂ

K 20150907 578710


줘팸당하고 주변 병사들의 세뇌가 풀리는데


K 20150924 759529


우리를 세뇌하다니 이노옴


K 20150907 598540


후후 너도 내 좆맛이 그리웠나보구나

K 20150907 599247


ㅈㅍ

K 20150907 599428


잘먹었습니다 ^^ ㅂㅂ

K 20150907 599579


우리를 존나 괴롭힌 빨간 사도가 요기잉네?


K 20150924 759664


넌 절대 햄보칼수없어


K 20150907 596444

시즈카! 너 내 사도가 되라!


K 20150907 596529

질님이 부활했다. 이제 더 이상 인간에게 희망은 없어

K 20150907 596793


시즈카가 인간가축이 되게 내버려둘 순 없다

K 20150907 596845


개소리하네 꺼져

K 20150907 597519

란스를 보자 일단 물러나는 아이젤

K 20150907 600570


시즈카도 결국 얼빠네 ㅉㅉ 저런 게이같은놈 응디에 정신이 팔려가지고 

K 20150907 600584


지랄하지마라 저 쪽에서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건데

K 20150907 600657


그러면 작전 ㄱㄱ

K 20150907 601467


헉 시발 시즈카

K 20150907 601684


아이젤님 절 가져욧


K 20150907 601914


헉헉 머꼴 싼드앗

K 20150907 602049


마인도 마검 한방이면..!

K 20150907 602365


풀발기해서 뭐하냐 한심한새끼 ㅋㅋ


K 20150907 602784


크 난 이 정도로 지지 않는다!


K 20150907 603857


전치 100만년!

K 20150907 603833

그.아.아.앗

K 20150907 604259


마인은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죠

K 20150907 604282


잠깐.. 어차피 내버려둬도 죽을거야. 그냥 가자

K 20150907 604364


그그래


K 20150907 604541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합니다..

K 20150907 607593


모진꼴을 당하고도 엉금엉금 기어온 사도들

K 20150907 607651

자해를 해서 아이젤에게 수혈

K 20150907 607890


무엇을 하고 있는겁니까! 나는 이제 죽어가는 몸, 쓸데없습니다

K 20150907 608014


아이젤님이 없어지면 살아남아봤자.. 어쩔수없습니다..

K 20150907 608089


주인님 안녕히

K 20150907 608209


사도의 희생으로 죽을고비를 넘긴 아이젤

K 20150907 608242


하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을 줘팸한 란스에게 분노는 느껴지지 않는다

K 20150907 608331


대인배를 넘어서 호구새끼로 강등 


'란스시리즈 연재 > 란스03 연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란스 03 #16  (14) 2015.09.29
란스 03 #15  (0) 2015.09.29
란스 03 #13  (2) 2015.09.21
란스 03 #12  (0) 2015.09.21
란스 03 #11  (2) 2015.09.20
란스 03 #10  (3) 2015.09.19
란스 03 #9  (6) 2015.09.15
란스03 #8  (0) 2015.09.15
란스 03 #7  (6) 2015.09.13
란스 03 연재 #6  (1) 2015.09.13
Posted by 낭만노숙인

블로그 이미지
링크 수정중임 좀만 기다려주셈
낭만노숙인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