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란스 기초적인 팁(스텟,국력편)
처음 보이는 것 부터 순서대로
행동/공격(攻)/방어(防)/지력(知)/속도(速)/탐색/교섭/건설/국력소모(?)(내가 한자는 꽤 하는데 일본어는 까막눈이다 미안)
ㅇ공격
부대의 물리공격력을 의미한다. 무사대, 조총대와 같이 물리적 공격을 하는 부대의 데미지에 영향을 줌.
고로 음양사,마법사 클래스는 힘 수치가 전혀 의미없다.
반격데미지에도 영향을 준다.
ㅇ방어
부대의 물리방어력을 의미한다. 창병이 가드를 올린 상태라면 이 수치가 두 배가 된다.
창병대가 마법공격에 녹는 이유는 가드를 올린다고 해서 지력이 올라가진 않기 때문이다.
ㅇ지력
부대의 마법공격력,마법방어력을 의미한다. 음양사, 마법사에 있어서 공격+방어과 같은 스텟
창병의 가드상승률은 지력의 비례한다(일반가드x20%,가드개x30%,전체가드x10%)
참모의 버프숫자에 영향을 준다. 무녀,승병의 치유량에 영향을 준다.
ㅇ속도
부대의 빠른 정도. 수치가 높을수록 턴이 빨리 돌아온다.
특이한 점이라면 위 3가지 능력치는 합전이 아닌 미궁과 같은 장수대 장수의 싸움에서도 영향을 준다는 점.
공격을 백날 올려봤자 장수대 장수인 미궁에서 공격력은 레벨+병종이 정해준다.
ㅇ탐색/교섭/건설
탐색이 7이라면 탐색을 실행할때 이 부대를 참가시킬 경우 탐색수치가 7이 오른다.
탐색 12를 요구하는 행동이라면 참가하는 장수들의 탐색 총합이 12가 넘어야 한다는 말이다.
탐색 40을 요구하는 행동일 시, 탐색 20을 투자하여 실패한 다음 탐색 20을 투자해서 성공할 수도 있다. 탐색 수치는 턴을 소비해도 누적됨.
건설,교섭도 마찬가지. 건설이 높은 장수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탐색>교섭>>>>>>>>>>>>>>>>>>>>건설. 교섭도 낮으면 빠른장수영입이 힘들다
물건찾기명인과 같이 탐색이 8이나 되는 범용장수는 병력을 다 팔고라도 쓸만하다.
ㅇ국력소비
장수들의 국력소비의 총합이 국력보다 높다면 수입이 절반이 된다.
기본소비국력+병력 500 단위로 상승+(호감도보너스비용이 요구되는 스텟을 올렸을 시 비용)
위 사진의 레이라 경우 병력1000-> 국력2 + 기본국력2 + 호감도보너스로 힘을 찍어 3 = 7이 되었다.
호감도보너스로 스텟을 7->8이나 8->9로 만들 시 국력이 3 소모된다.
기본국력은 대체로 1을 요구하나, 국력이 0인 장수도 있으며, 겅쥬님이나 보슬아치 등 인간말종들은 기본국력을 4이상 잡아먹기도 한다.
ㅇ레벨
레벨이 높을수록 장수대 장수 전에서 강해진다. 부대를 이끄는 합전에서는 장수의 필살기(란스어택,무사돌격 첫타데미지)를 제외하고 전혀 의미없다.
ㅇ국력
국력은 기본국력 + 가지고 있는 도시의 국력들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
중반 즈음에는 국력 부족에 시달릴 수가 있다. (국력이 초과해버리면 수입반감에다가,몇몇 장수들이 이벤트로 영입되지 않으며, 포로등용을 할수없다)
국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1순위는 영토의 확장.
영토의 확장이 불가능한 상황이거나, 우주방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행동을 소비해 도시의 국력을 상승시켜야 한다.
행동을 소비하는건 매우 아까우므로, 쓰지않는 장수를 해고시키는 게 가장 현명하다.
이벤트로 국력이 감소할 때도 있다. 란 루트의 마물봉기, 천지교의 반란을 제압 안 할시 등등. 물론 원숭이 사냥처럼 국력을 올려주는 이벤트도 있다.
참고로, 아사쿠라 경을 영입하여 호감도를 험악->신뢰까지 올려주면 이벤트로 가지고 있는 모든 도시들의 국력이 1상승한다. 유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