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함!/베요네타1 연재
베요네타 #11
낭만노숙인
2017. 4. 20. 23:10
쟌느랑 마지막 전투
우리가 오래전 시작했던 걸 끝맺을 시간이기도 하지
니가 다 죽였구나!
세레자..
??
이전의 넌 잃어버린 기억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있었지..
그러나 지금은 너의 운명을 받아들였구나
우린 어린 시절 친구처럼 지냈었지..
총을 쏴서 베요네타를 안전한곳까지 물러나게 하고 죽는 쟌느


쟌느..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오늘은 이 남자의 용기에 대해 말해주러 왔네

체셔고양이, 너 카지노라도 데려가야겠는데?

좀 더 나를 믿어보지 그래? 체셔고양이가 아니라 루카라는 남자에게는 행운이 필요없지. 오직 실력만이 있을뿐
이것이 실력이다
이때부터 체셔고양이가 아니라 루카라고 불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