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노숙인
2015. 8. 17. 14:10

내가 니 몸 찾아줬으니 소원 하나만 들어줘라

(정색)

어머님 가정교육을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내가 딸 때문에 하나만 들어준다 ㅉ

정말로 괜찮나?

약속은 한가지. 이 아가씨를 도와주면 네놈의 저주는 안풀어준다

됬고 얘 저주나 빨리 풀어

자라나라 머리머리!

잠깐 이 저주를 건 건 누구냐?

마왕이요

이 아이는 포기해라

네?

저주를 건 녀석보다 해제를 하는자가 고랭크여야 하는법

마왕이 건 저주를 풀 수 있는 존재는 지상에 없다..

이 아가씨는 포기하는 편이 좋을 테지

미친 시발 말이되는소리를 해

대신 니 저주 풀어줌 ㅎㅎ

아 시발 필요없고 시르나 살리라고

유감이다만..

너 말고 저주풀만한 놈은 없냐?

카라의 여왕이 못푸는 저주라면 온 세상을 찾아도 무리겠지

포기하면 편해

...

란스 어디 가는거야!

쎾쓰하려고

며칠밤낮을 먹지도 않고 고전께임만 하는 란스

고전게임에 지쳐쓰려져도 잠꼬대로 시르를 찾는다

그거 앎? 헬만에 마왕의 저주를 푸는 보구가 있데

아아니 그런 거 있으면 진작에 말하지

헬만 그거 완전 촌동네 아니냐 내가 쳐바르고 옴

잘 다녀오셈 ㅂㅂ

내일도 살아가는 데스!

우리 여왕님은 그런것도 알고 우와 정말 데단해!

구라지 씹년아

란스에게 필요한건 그 노예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인걸..

란퀘 끝 다음은 란퀘매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