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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우론 역시 지배할것이다. 이실두르는 그 초석이 될 예정이었는데 멍청한 인간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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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와 사우론을 파괴하기로 약속하지 않았소! 왜 이제 와서 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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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머리를 쳐내도 다시 나타나죠. 그럴바엔 차라리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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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사우론이 나타나도록 내버려 두진 않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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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결정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요?
싸우는건 당신만이 아니에요. 제가 나즈굴과 싸우면서 얼마나 절망했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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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결말을 위해 싸웠던게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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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복수심에 눈이 멀어 대의를 보지 못하는구나
탈리온 넌 그저 수단에 지나지 않아.. 언제든 버릴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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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듣는 인간놈 버리고 이제 엘프년으로 갈아타려는 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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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온이 반지낄때는 개지랄떨다가 자기가 반지 끼니까 오르가즘 느낌 ㅋㅋ 내로남불 개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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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에게 버림받자 죽기 직전의 시간으로 되돌아가는 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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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생은 헛되지 않을거에요

우리? ㅋㅋ 너는 뭘 희생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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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게 버려져 죽어가는 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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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쉴롭의 환영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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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롭.. 니가 원한 결말이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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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고 딱한 자로다. 내 눈을 빌려줘도 보지 못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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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꾸지도 못하는 운명을 보여줬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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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틀렸다 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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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처음 반지를 만든 순간 니 미래가 보였지..

사우론과 싸워 결국 네가 이기게 되고, 틀딱은 사우론을 지배하게 된다.

켈레브림보르 아래의 모르도르 군대는 그저 깃발색깔만 바꾸어 중간계를 짓밟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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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통해 켈레브림보르의 본성을 보았고 그와 연을 끊었지

네가 막은 미래다. 여기까지도 충분히 잘해줬지만

이렇게 무대를 끝내고 싶나? 아직 네가 할 수 있는게 더 있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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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소. 난 버려졌고 이제 반지도 목숨도 없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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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났을때 내가 물었지

넌 얼마만큼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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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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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롭의 환영이 끝나고 이실두르가 남긴 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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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숨 쉬는한 내 운명은 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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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혼을 팔아 힘의반지를 끼고 마는 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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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오셨다고요? 예? 혼자요? ㅋㅋ
여기 미나스 모르굴 레인저 단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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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이제 반지의 힘으로 예토전생을 쓸 수 있다

일일이 지배안하고 걍 다 쓸어버린다음에 예토시키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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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암흑군주님의 힘을 받아들였나? 함께 하자 형제여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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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스 모르굴과 팔란티르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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