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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스 이실이 함락당해 미나스 모르굴이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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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굴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엘프암살자와 함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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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굴은 탈리온처럼 죽음에서 추방된 존재라 불사신임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본진에 보내서 시간이라도 벌어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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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나즈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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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능력을조심해라갈라드리엘빛! 안에 있으면 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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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굴을 제압할때마다 생전의 기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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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명의 나즈굴도 한 때는 모근빼고 모든걸 다 가진 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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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우론의 유혹에 빠져 반지를 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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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이 나즈굴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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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나즈굴 모두 한때 위대한 인간들이었죠. 힘의 반지 9개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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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린 완벽한 ㅂㅈ를 만들었지. 이 ㅂㅈ는 아주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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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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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망치손 헬름

네임드답게 꽤나 골치를 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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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름과는 구면인것 같군 안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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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망령이라면 수없이도 만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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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

그런데도 왜 계속 싸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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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의 전쟁에서는 비기는게 이길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스치기만 해도 서로에게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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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름을 제압하자 그의 기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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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랑 결혼 안시켜줬다고 소닉으로 만듦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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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당신의 딸을 안전하게 돌려받기 위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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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에게 반강제로 반지를 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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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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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에요! 아버지와 싸우지 말아주세요

딸내미도 한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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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면 전쟁이 시작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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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씹새야


앗 나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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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피웅덩이 속에 비친 자신은 이미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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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구분도 못하고 날뛰기 시작하는 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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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에 홀려 모조리 죽이고 결국 지금과 같은 나즈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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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레브림보르! 왕들을 나즈굴로 떨어뜨릴때 당신도 한 통속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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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죄지은거없음 아무튼 사우론이 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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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반지가 어떤 운명을 가져오는지 알면서도 새로운 반지를 또 만든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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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우리가 남이가! 반지를 만든건 내가 아니라 우리겠지 ㅋㅋ

우리가 지배할 자들은 인간이 아니라 미개한 오크니 아무래도 좋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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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싸해지는 틀딱과 탈리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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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왜저렇게 과몰입하는지 모르겠네 니가 봐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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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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